'책 읽기'에 해당되는 글 341건
- 2011.05.04 악보 넘기는 남자 - 이청해
- 2011.05.04 나무, 바람을 사랑하다 - 정현주 1
- 2011.05.04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마크 해던 1
- 2011.05.04 보물섬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11.05.04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터 카터
책 읽기2011. 5. 4. 22:17
책 읽기2011. 5. 4. 22:16
책 읽기2011. 5. 4. 22:15
2007.09.27 16:40
별을 보고 있을 때 우리는 수십 수백 광년 떨어져 있는 별들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 중 몇몇은 더 이상 존재조차 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미 그 별들이 일생을 마쳤거나 폭발해서 난쟁이별이 됐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별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신이 아주 작게 느껴진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살아가면서 곤란한 일을 당한다 해도, 그 일을 무시해도 좋은 것, 즉 너무나 미미해서 뭔가를 계산할 때 고려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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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무섭다'b'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진.짜 피곤하게 살아
책 읽기2011. 5. 4. 22:14
책 읽기2011. 5. 4. 22:13
2007.09.1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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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죽어가는 것들을 위해 정리할 기회를 주는, 자연이 부여한 축복의 시간이다. 이렇게 정리해나갈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했어야 했던 온갖 일들과…… 하지 않고 내버려둔 온갖 일들이 떠오른다. 가을은 회상의 시간이며…… 또한 후회의 계절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하지 못한 일들을 했기를 바라고…… 하지 못한 말들을 말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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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야, 늑대별 알지? 저녁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보이는 별 말이야. 어디에 있든지간에 저녁 어둠이 깔릴 무렵이면 꼭 그 별을 쳐다보도록 해라. 할아버지와 나도 그 별을 볼 테니까. 잊어버리지 마라.
"I ken ye, Bonie Bee"
이해는 사랑...
나도 인디언이었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체로키족
다음 생엔 인디언으로 태어날래
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