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2011. 5. 4. 22:41


2008.12.31 12:08


"당신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주를 창조한다."

- 윈스턴 처칠    

 

 

"좋은 소식이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주입한 믿음보다 당신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결심하는 순간, 풍요를 향한 탐험에 가속이 붙는다. 성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나온다."

- 랄프 왈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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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든 믿지 않든 흥미롭다.

우선 secret 이란 단어 자체가 신비롭고.. 어감도 좋다!

난 믿어야지 @

  
Posted by 보리바라봄
책 읽기2011. 5. 4. 22:40


2008.12.30 22:39

 
Sense of wonder

: 미지의 세계에 순수하게 감동하는 기분, 무언가 발견할 때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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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

스폰지

보글보글 스펀지밥 머리ㅎㅎ

Posted by 보리바라봄
책 읽기2011. 5. 4. 22:39


2008.12.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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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 자연 + 문화

: 근본적으로 보는 이의 정서적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선과 형태, 색조, 색상 그리고 질감을 이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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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것, 변덕스러운 내면

"난 그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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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신과 주변의 사물을 규정하는데 외양과 느낌을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제대로 알고싶다면, 개인적인 목적이 제거된 비인격적 기준을 세우기 보다는, 주관적인 정의들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의 목적에 진정한지, 표면과 실체, 즉 형식과 정체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내면으로부터 진정성을 규정할 수 있는데, 이런 접근 방식을 비인격적인 권위라는 이상을 개인적이고 자연적인 지식으로 대체하는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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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의 의미는 거대한 형이상학적인 뜻에서의 의미가 아니다. 미학은 우리의 목적들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해주지 않는다. 기껏해야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자신들과 세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킴으로써, 그런 목적들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 대한 일부를 전달할 뿐이다. 정체성과 표면적 신호는 다르다.

 

 

*


 

하하

도서 영역의 확장ㅋ_ㅋ

 

Posted by 보리바라봄
책 읽기2011. 5. 4. 22:38


2008.12.30 22:29


 
*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

모든 것은 '마시멜로를 언제 먹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 100만 달러를 선택할 것인가, 5년 후 10억 달러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 눈에 띄는 매력 있는 사람과 당장 서모적인 연애에 돌입할 것인가, 아니면 1년 후, 꿈꾸던 이와 사랑을 나누고 평생을 함께할 것인가?

 

 

 

 

 

 


 

 

서점에서 보고는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보니까 정민이가 언제 사다가 읽었다. 흣

음 ~

오만하지 말것! 나태해지지 말것!

Posted by 보리바라봄
책 읽기2011. 5. 4. 22:37


2008.12.19 16:28


「 저 별들 보여? 저 오른쪽에 있는 별이 뭐야? 금성인가? 」

 

「 저건…… 우리 감옥의 금속 천장에 묻은 하얀 얼룩이에요. 」

 

「 그럼 저건?」

 

「 아무것도 아니에요. 녹슨 자국들일 뿐이죠. 」

 

「 외계인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줘. 라울, 당신은 그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

 

「 존재할 가능성이 많죠. 」

 

「 그럼 그들은 어디에 살까? 」

 

「 멀리, 은하의 아주 먼 곳에. 」

 

「 그들은 무엇과 비슷하게 생겼을까? 」

 

「 글쎄,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을 수도 있겠죠. 」

 

「 언젠가는 우리가 그들과 대화할 수 있을까? 」

 

「 쉽지 않을걸요. 」

 

사만타는 그의 손을 잡는다.

 

「 지구가 하나의 거대한 우주선이라고 상상해 봐. 그 우주선은 우주 공간 속을 비행하고 있고, 우리는 우주선의 앞머리에 들러붙어 있는 거야. 」

 

「 상상이 잘 안 돼요. 」

 

「 난 내 얼굴 위로 빠르게 스쳐 가는 바람이 느껴져. 이런, 우리, 방금 별 하나를 지나쳤어. 그런데 저기, 저 빛은 뭐야? 」

 

「 우주공간에서는 바람이 느껴지지 않아요. 」

 

「 별똥별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휘파람 소리를 내며 오른쪽으로 지나가고 있어. 」

 

「 우주 공간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

 

「 태양의 열기가 느껴져. 우리 태양으로 접근하고 있나 봐. 」

 

「 우주 공간에서는…… 」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한 목소리를 낸다.

정말 멋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가 비판하는 방법. 그가 추구하는 것! 참 좋다

'나무'도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닮도록 해야지!!!!!!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