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0. 19. 22:16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낫또김밥인데, 낫또를 너무 넣어 양 조절이 안돼서 자를 때마다 낫또가 삐져나왔다.
썰다가 터진 김밥 주워 먹다가 접시에 올린 건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





청명한 가을 하늘과 눈부신 나무.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이토록 선명하고 맑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아온 잘못을 참회합니다.
몸과 마음을 잘 보살피지 못하였음을 참회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였음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원력의 삶을 사시는 지장보살님, 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_()_

지장보살님 닮아 영원한 생명 나무의 거룩한 보리심의 원력을 세우고,
관세음보살님 닮아 일체 중생들의 고통의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0. 18. 23:19







에코한마음에 갔다가 무농약 마를 우연히 발견 하고는 사왔다!
낫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쏙 반할 맛이 난다.
너무 많이 갈아 넣어서 인지 몇 숟가락 뜨면 좀 질리는 감이 있지만 별미는 별미다.
마 뿌리가 꼭 소의 뼈 같아서 놀랐다. 잘 씻어서 껍질째 갈고 싶었는데 잔뿌리가 많아 살살 긁어내고 잘랐다.
따듯한 밥에 간 마를 얹고, 작게 자른 감태김을 또 얹고, 자연드림에서 구입한 국산콩 낫또를 올리고, 깨랑 치아씨드랑 살살 뿌리고, 잣 두개는 애교?



/
하루하루가 너무도 소중한 건 알겠는데 이제껏 살아온 오래된 ‘관념+습관’은 쉽게 고쳐지질 않고. ㅠ.ㅠ
요 몇달은 유독 마음을 씻어낼 일들이 부쩍 ‘자주’, ‘깊게’ 일어나서 앓는 날들이 많았지만...

백 번 양보하며 ‘성장통’이려니, 한다.



/
다른 사람의 의도가 어찌 되었건 믿음의 부재와 불포용을 느끼면 화가 난다는 걸 알았다.
그 화는 분노 보다는 외면 당했다고 여기는 슬픔과 가까움도 알았다. 

그리고 이런 감정은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해도 무의식 중에 무섭게 전해질테다.


/
무슨 일이든 적당히가 아닌 확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중요하거나 순발력이 필요한 순간에 꼭 한발 뒤로 물러나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
견고하고 정확해야 한다.



/

언짢은 기분을 늘 '어딘지 부족해서'라고 여겼기 때문에 바꾸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게 효과적일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문제는 늘 생각과 분리되지 못하는 데에 있고,
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수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무얼 해줘야 하는게 아니라 단지 알아주고 들어줌 만으로도 풀리는데... 

이걸 마음으로 이해하기 까지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알았다고 해도 당장의 변화된 삶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차근차근히 해나가야지.
내 마음의 소리를, 일체 중생들의 소리를 정말 잘 들어줘야겠다.
내가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사람들이 얼마나 예쁘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하게 되는지를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느낀다. ㅠ_ㅠ 미안하고 고맙다.


/

<부처님 오신날 특집 다큐 수행, 깨어있음의 행복> 중에 큰스님께서 이런 가르침을 주신다.


"귀가 이리 큰 이유가 그거란 말이야. 

모든 소리를 다 받아들여서 소화 다 시키고 수용 다 하는 거,

안 받친다는 거야. 안 부딪힌다는 거야.

그래서 중생의 고통을 귀로 다 들어준다는 거야.

받치는 게 없기 때문에 다 들어줄 수 있는 그게 수용성의 마음이야.

그게 관음의 힘이야. 다 들어주는 힘이 바로 관음력이야."


관음묘지력 능구세간고 ... _()_


몇 번 들어봤던 말씀인데도... 이제야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되고... 마음으로 느낀다.

세상 가장 거룩한 선지식 스승님... 수희 찬탄합니다. _()_ 


/
아무리 두려울 것 같아도 막상 겪어보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느끼며... 

많이 슬플거라는 생각은 단지 ‘내 착각’이었구나 한다. 그걸 직접 확인하고 나니 다행히도(?) 마음이 가볍다.
무엇무엇 하리라는 기대감이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막는 장애물이고,
내가 무엇 무엇을 하겠다 미리 정하는 게 장애물임을 어쩌면 이제야 알게 되는걸까.

누구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할 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면 마음 아프게 하고 상처 줄 일도 없었을텐데.

그렇게 바보 같이 늘 피해자 인줄로만 착각하지는 않았을텐데.

내가 다른 사람을 마음 아프게 하고 상처준게 훨씬 더 크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었을텐데.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나 항상한 관세음보살님 닮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도 멋있고 담백한 사람을 왜 그렇게도 못살게 굴고 귀찮게 했을까.

오해하고 힘들게 만들었을까. 좋아한다면서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정말로 이제는... 모든 일들이 자비 아님이 없음을 알고 잘 받아들이고 싶다. _()_

한 쪽으로 기울지 말고... 내 두 다리로 똑바로 서서 걸어 나아가고 싶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내 마음 아픈 것만 알고, 다른 사람 마음은 헤아릴 줄 몰라

얼마나 아프게 한 줄도 모르고 늘 피해 입은 사람처럼 행동한 어리석음을 깊이 깊이 참회합니다. 

이리 저리 집착하며 끄달리고 다닌 어리석음을 깊이 참회합니다. _()_

받아들이고 수용하지 못하고 주장하고 의도했던 모든 잘못들을 깊이 참회합니다. _()_

귀기울여 잘 들어주지 못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항상하지 못했던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예의를 갖추어 인사하지 못하는 줄도 모른 어리석음을 깊이 참회합니다. _()_

ㅠ_ㅠ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고통을 감내하며 자비로써 일깨워주신 일체 중생들의 깊은 은혜에 감사합니다. _()_

항상 자비로움을 지니고 계셨던 일체 중생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_()_


언제나 항상한 대자대비의 마음을 간직하신 관세음보살님 닮아,

미소 잃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발원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의 고통을 다 들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_()_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서 고통 없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0. 17. 20:57


​​​


다시 신경써서 챙겨먹는 아침... >.<

입맛이 좀 없으면 좋을텐데(?) 너무도 좋다. 헤헤...




아프고 나니 조금 정신이 들면서 사람이 된 기분이라,

이 마음 제발 잊어버리지 말고 잘 간직하기를 바랐다.

그러기가 무섭게. ㅠㅠ 오늘 하루 내 마음을 돌아보면...

잘한 일보다 잘못한 일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사람 되는 일이란 너무도 멀고 험하구나를 느낀다.

바깥 일이야 아무렴, 내 마음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어떤 탓을 할 수도 없고 이래 저래 불편한 순간들이 많았다.


그 중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심한 말을 뱉는 소리를 들었을 때였다.

듣는 순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일단 듣고 반응하려고 했는데,

다 듣고 났어도 납득하기가 어려웠다.

비동일시, 업, 업장 소멸, 번뇌망상, 오고 가는 것... 

가지가지 많은 생각들을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혼자 있으니 결국 눈물이 주륵주륵 날만큼 속이 상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미워하는 마음이 아닌, 슬퍼하는 마음이 났다는 사실이다.

울고 나니까 금방 마음도 개운해지고!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기가 참 어려운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_()_

내 입장만 먼저인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다른 사람의 최선을 믿어주지 못하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언제 어디서나 보호해 주시는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귀의합니다. _()_

항상 의지하고 힘을 낼 수 있는 의지처가 되어 주시매 감사합니다. _()_

다른 사람의 최선을 믿어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된 것에 감사합니다. _()_


거친 말을 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알았으니,

앞으로는 좀 더 각별히 조심해서 자비로운 마음이 담긴 말을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무던하기보다, 내가 가진 마음을 조금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드러내어

다른 사람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어서 깨달음을 얻어서 대자대비의 실천행 외엔 무엇도 할일이 없기를 발원합니다!!!! ___()_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 글씨를 두껍게 표시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두껍게 표시가 될 때가 있다. ^^;

일기를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0. 16. 20:52




어제랑 비슷한데 좀 다른 아침.

고사리나물죽에 들깨가루 풀고 감태김 잘라 넣고 낫또와 간장에 비벼 먹었다.




맛있다. *-_-*




생각해보니까... 

요새 들어 밥 차려 먹기를 무척 귀찮아 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대충 너벌리고 먹는 감이 좀 있었는데, 그게 단순히 귀찮아서가 아니라

어떤 심리적 요인이 있었다는 걸, 좀 더 민감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스스로에게 성의가 없었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석증은 몸조리 잘하고 마음 편히 갖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이건 참 당연한 일인데... :)

그간 나름 잘 챙기고 신경쓴다고 여겨왔는데,

몸이나 마음의 소리를 귀기울여 듣기 보다는, 내 욕심이 앞섰다는 것도 알겠다.


'좋아지겠지' 하긴 했어도,

심하게 어지러웠던 증상이 하룻새에 나아져서 정말 아무 걱정도 안 하고 있다.

약간의 현기증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좀 쉬어주면 나을테고...

그런데 이런 나보다 내가 걱정할까봐 더 걱정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났더니,

'대체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찌질한 망상 속에서 살아갈텐가.' 급격한 참회의 마음이 일어났다.


툭 하면 비교하고, 받으려고 하고,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좁은 속이...

훤하게 들통이 난 것만 같았다.

망상이 병인게... 보통 심각한게 아니구나 한다.

보살핌 속에서 스스로를 더 보살피게 되는 걸 느끼며

이런 과정을 통해 마음이 치유됨을 알았다.


허물이 한겹 벗겨진 것 같다.

어딘지 가뿐해지면서... 허공과 같은 자비, 공기와 같은 자비가 떠오르고...

마음이 고쳐지니 일체 만물이 달라보이는 기분도 느꼈다.

불평불만스럽고 밉게 보이던 모습들도

예쁘게 보이고, 귀엽게 보이고, 이해하게 되고, 감싸게 된다는 걸 또렷하게 본다.


아 이렇게 나는 사랑이구나, 했다.

사랑의 마음 자체이기 때문에 모든 사랑의 존재들과

사랑 하고 사랑 받는 일 외엔 무엇도 할게 없구나 느낀다.


어젯밤엔 반야심경의 앞 부분을 외우며 잠깐 생각을 했다.

'오온이 개공함은

바라밀행을 통해 나와 너의 구분이 사라져 모두 내가 되므로 걸림이 없어지기에 이치에 맞다.

텅 비어 자유로워서 고통과 액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___()_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 

수희 찬탄합니다... *_()_* *_()_*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자기 자신에게 진정으로 귀기울여 몸과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망상으로 덧씌워 살아온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거짓된 생각으로 분리되는 착각을 일으켜 고통을 자초하는 어리석음을 마음 깊이 참회합니다. _()_

 

제가 할일은 무명을 벗어버리고 오롯이 대자대비의 실천행만 하면 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마음을 살펴보라고 가르쳐주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_()_


하루 빨리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대자대비의 고귀한 마음만 쓰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얻을 때까지 보살도의 삶을 살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은혜로우신 중생들께 은혜 갚는 마음으로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0. 15. 19:57





현미밥에 고사리나물과 감태김 잘라 넣고 낫또와 간장에 비벼 먹었다.

맛있다 짱!




워낙에 아프질 않는 편인데, 간만에 아파보니까 이래저래 얻어지는 게 참 많다. 

그 중에 가장 좋은 건 몸과 마음의 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된다는 것.

요새 들어 어영부영 밥 대신 당면 같은 것 먹고 떼울 때가 많았는데

그런 과정에서 빈 강정처럼 영양 없이 식탐만 더 늘렸던 것 같다.

참회합니다. _()_ ㅠㅠ

위장이 약해서 종종 체하는 거라고 여겼는데,

반대로 그만큼 예민하기 때문에 아껴줄 수 있고 알맞게 보호해줄 수도 있는 거구나 알아차린다.

잘 느끼고 반응하기 때문에... 깨어있고 살아있을 수 있으니까. :)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이 이석증에 걸리는 경우는 신경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한다.

요 얼마간... 약간의 마음 앓이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렇게 큰 거 였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또 간사한게,

아프니까 아주 냉정하게 이성적인 판단이 되는 듯 싶더니

좀 살만 하니까 금새 오래된 집착의 습관대로 되돌아가 행동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많이 아파야겠구나(^^;) 생각하기도 했다.


또 좋았던 점은... 걱정해주는 고마운 마음들. ^^

어떤 분이 

'갑각류가 성장하는 때는 오직 탈피 직후의 가장 약한 상태일 때이고 사람의 마음도 같은 것 같다'

는 얘기를 전해주셨다.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을 좋아하는데, 저 말도 참 멋진 말이다!

성장이 탈피 전이 아닌 직'후'에 일어난다는 것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 라 안심이 되고

그게 강인함이 아닌 약한 상태일 때라는 점에도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내 의지처가 어디인지 보다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눈물부터 날 만큼 다 알아지는 것 같은...

너무 감성적인 상태라 그랬을까 싶으면서도, 그만큼 또렷하고 확실하게 보였다.


참 어제 느꼈던 서러움이나 슬픔과는 달랐던 그 감정은 바로 '안도감'이었다.

요가를 할때나 스트레칭을 할때 힘을 모두 빼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느꼈던 마음과 닮았다.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위안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위안 속에서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다른 존재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살아온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직접 경험하고 겪어봐야 아는 어리석음을 마음 깊이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새 귀의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호해 주시고 어여쁘게 여겨주시는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다정하고 따듯한 마음을 지닌 일체 중생들을... 수희 찬탄합니다. _()_


나와 남을 둘로 여기지 않으며... 잘 이해하고 보호하여 보살펴 주기를 발원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의 소리를 좀 더 잘 귀기울여 들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번뇌 망상을 제거하고 부처님 가르침 따라 바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모든 고통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 마니 반메 훔.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