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20. 3. 18. 17:26

 

 

요즘 자주 먹는 두유요거트. ♡

 

 

 

코코넛유에 템페를 바삭하게 구워서 마스코바도를 녹인 간장에 졸인다.

 

 

 

콜라비와 당근, 올리브절임을 넣어 지은 현미밥.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다.

 

 

 

먹기 쉬우면서도 마음이 담긴(?) 간편 일인 밥상에 점점 더 최적화 되어가고 있다... ^^

대충도 번거롭기만 하지도 않은 중간의 밥. 건강하고 예쁜 밥.

 

 

 

냠.

 

 

 

수박쌈무를 잘라서 머스타드 소스를 얹고 누트리셔널이스트(아이허브 구입)와 햄프씨드를 뿌렸다.

 

 

 

 

체력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 까지는 홈요가를 하는 중...

어지럼증은 사라졌지만 컨디션 조절이 쉽지는 않다.

 

 

 

 

어느 누가 아닌 스스로를 믿기를. _()_

 

 

 

오늘의 싱그러움 담당 오이. ♡

 

 

 

감귤식초, 아가베시럽, 고추가루, 깨, 핑크솔트, 간장, 들기름를 넣었다.

간편하고 가볍고 맛있다.

 

 

 

토마토를 지글지글 뭉근하게 끓여서

따뜻하게 데운 밥 위에 얹어주었다.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건 맞는데, 무거워지기도 한다. ^^;

그건 싫은데... '^'

 

 

 

웃을 때 같이 웃는 사람이 좋고 왜인지 몰라도 같이 웃게 되는 얼굴이 좋다.

감정이 즉각적으로 옮겨지는 마음이 좋아 다시 떠올리면서 또 웃는다.

애쓸게 아니고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일, 내 마음 중심을 잡아 단단해지는 일이 더 중요하다.

 

다시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에 지거나 참지 말아야지. ㅠㅠ

옳지 않은 건 옳지 않은 건데, 되지도 않는 '감사'를 가져다 붙여서 화병만 생겼다.

저항감이 어찌나 심한지 손해보는 건 결국 나다.

좋은 모습들 떠올리면서 용서하기...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부족함과 허물을 감싸 끌어안는 마음이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쉽게 지레짐작하고 실망하고 미워하는 허물을 참회합니다.

최선으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중생들께 감사합니다.

진실하고 깊은 마음만 쓰며 살아가겠습니다. 

스스로 중심을 잡으며 끌려가지 않는다고 해서 게을러지지는 않겠습니다.

밝고 기쁜 마음 쓰며 살아가겠습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해탈자유를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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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긍정일기2020. 3. 16. 18:48

 

 

 

지난 금요일. 핸드스탠드 연습중.

 

 

 

스파티필름의 낮.

 

 

 

목련꽃이 피었다.

 

 

 

채식요거트. 유산균 발효. 부글부글 끓어오른 모습.

 

 

 

우리집이 바로 햇살맛집.

차갑게 식은 밥을 뜨듯하게 뎁히고 달달한 코코넛유와 양상추 한통을 가득 넣었다.

 

 

 

조금 더 달려가고 싶은데,

여전히 억울한게 많은 마음은 순순히 허락하지 않는다.

조금 더 기다리면서, 천천히, 천천히.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일체 존재계의 본래 성품

서로 아낌 없이 사랑하고, 보호하고, 존중하는

그러한 본래 부처인 성품을 믿지 못하고 어리석은 아상에 반복해서 사로잡힘을 참회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자꾸만 미워하는 마음을 내는 나쁜 마음을 참회드립니다. _()_

스승님 닮아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

이해하고 감싸고 끌어안는 마음만 내기를 발원합니다. _()_

 

다른 사람의 선하고 아름다운 면을 찬탄하고 닮아가려 하는 모든 중생들께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아름다운 보석을 간직하고 있는 중생들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상냥하고 진실하고 용감하고... 서로 돕는 아름다운 마음을 찬탄합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살펴서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본래 맑고, 청정하고, 순수하고, 묘하고, 걸림 없이 통하는 마음,

아무 문제 없는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윤회에서 해탈시키고 그들은 온전한 깨달음으로 이끌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진심으로 보리심을 일으킵니다.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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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긍정일기2020. 3. 13. 23:06

 

 

 

남은 김치들이랑 미나리랑 두부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먹은 국.

 

 

 

 

 

버섯이랑 김치랑 자글자글 넣고,

카레가루+겨자소스+케찹 까지 뿌려서 먹었던 김치부침개.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요즘 몸이 빛의 속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마음 쓰는 법을 가르쳐주신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은혜입니다. _()_

그러면서도 동시에 틈만 나면 우울합니다.

우울의 원인은 깊은 마음에 있고, 깊은 마음의 이면에는 서운함과 슬픔이 있습니다.

그동안 받은 은혜는 생각지도 않고,

아직도 투정부리고 받으려고 하는 가난한 마음을 깊이 참회드립니다. _()_

확인도 해보지 않고 망상을 피워서 순간들을 보다 아름답게 살아가지 못하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지나간 시간 동안 힘들었던 만큼 자꾸 미워하는 마음을 내지만,

그래도 미워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 때는 눈물이 납니다. 그런 스스로를 찬탄합니다. _()_

슬프고 나서는 다시 얼른 잘 웃는 힘을 기르겠습니다.

소중했던 마음들을 다시 예쁘게 가다듬어서 간직하고 웃겠습니다.

믿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노력과 그런 노력의 배신과

그럼에도 다시금 시작하려는 다짐을 찬탄합니다. 배신이 아니라 보다 새롭게 아름답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순간의 진심과 변하고 마는 진심과 다시 진심과 진심이 만나기를 고대하는 마음을 찬탄합니다.

원하는 마음을 크게 갖기를,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다해 귀의하오며

일체 중생들을 윤회에서 해탈시키고 그들을 온전한 깨달음으로 이끌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진심으로 보리심을 일으킵니다.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 _()_

선하고 착한 마음... 일체 중생들을 위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보호하고 감싸는 마음...

둘이 아님을 항상 잘 간직하기를 기도합니다.

핀볼 처럼 번지는 사랑의 마음, 밝고 건강한 마음을 찬탄합니다!
부드러운 마음을 찬탄합니다!
마음 속에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가득해서 끝없는 열정으로 세상에 이로움을 주겠습니다.

스스로의 허물을 자꾸만 찾아서 부처 아닌 것을 덜어내겠습니다.

다시는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겠습니다.
빨리 정신차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처님!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일체 중생들께서 건강하기를, 아무런 걱정도 없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영원히 그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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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긍정일기2020. 3. 12. 22:37

 

 

 

무오신채 채식 밥상을 선물 받았다. ♡

 

 

그 마음만으로도... 이미 맛있었다. :-)

고맙습니다. _()_

 

 

몸이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중이다.

하루하루가 다르다!

기쁨. ♡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고 보호해야 할 시간에 밖으로 끄달리던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반대되는 의견을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참회합니다.

그것이 스스로가 소중해 하고 마음을 많이 들인 가치일수록 더욱 그렇다는 걸 배워갑니다.

몸과 말과 뜻을 하나로 모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겠습니다.

조바심 내거나 두려워 하지 않고 할수 있는 한 걸음부터 차분하게 내딛겠습니다.

언제나 일체 중생들을 위하고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잘 간직하겠습니다.

일체 중생들을 윤회에서 해탈시키고 그들을 온전한 깨달음으로 이끌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진심으로 보리심을 일으킵니다.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과 맺은 인연을, 축복을...

언제나 잊지 않고 간직하면서 당당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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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긍정일기2020. 3. 11. 22:29

 

 

어제는 세가지 화분을 들였다.

어릴적 추억이 담긴 스파티필름, 향이 좋아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그리고 보기만 해도 싱그럽던 싱고니움.

 

 

몸의 속도에 맞춰가는 요즘.

 

 

 

처음으로 원추리나물을 먹어보았다.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다가 배탈이 나고 말았다.

위로 아래로 여러차례 고생.... ^ㅜ^

소금물에 데친 후에도 2시간 정도 담궈놓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 과정이 빠져서 일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함께 먹은 가족들은 살짝 신경쓰이는 정도였고, 그에 비해 나만 증상이 심했다.

콜히친 이란 독성 물질 때문이라는데... 알아보다 보니 반대로 원추리가 해독작용을 한다고도 해서,

내 몸을 살리려고 부러 애쓰나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광대나물이랑, 보리순이랑, 쑥을 넣은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더니 엄마가 끓여먹으라며 챙겨주셨다.

 

조그마한 냉장고에 먹을 반찬이 너무나도 많아서 터지려고 한다. >0<

 

 

 

얼굴을 마주하면 혼자 있을 때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곤 하는 상황들을 보면서

내 마음대로 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자고 다짐한다.

 

이렇든 저렇든... 결국엔 웃어버리고 마는 성격이고.

내내 앓으면서 웃을 때도, 오해를 받으면서도 웃는 일도... 아무 문제가 없다.

 

대부정 끝에 다시금 대긍정을 지어나가 보기. ♡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사람들의 허물을 잡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바꾸려 해서 없는 문제를 일으키며 부딪혀온 잘못들을 마음 깊이 참회합니다. _()_

아무 문제가 없는 속에 혼자 문제를 만들어 가면서, 잘못을 알지 못하고, 밖에서 헤매고 다녔던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사람을 만나면서 힘이 드는 이유는... 연민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참회합니다. _()_

애태우면서 애쓰고 노력해왔던 안타까움을 연민합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들에 들였던 마음 만큼은 찬탄합니다. _()_

마음만 앞서 나간 나머지 많은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그러다 모두를 지치게 만들었던 잘못들

스스로를 높이 사던 어리석음들을.... 마음 깊이 참회합니다. _()_

몸의 속도와 할 수 있는 실천행들은... 한참을 뒤떨어져 있었음에도

알지 못하고, 무시하고, 자꾸 앞으로 내달리며 넘어지던 반복되는 실수들을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차근히 차분하게...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이토록 느리고 어리석은 중생들을 하염없이 기다려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기다리시는 내내 노심초사 마음 아프게 해드리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불완전 속에서도 완전함을 보고, 아무 문제가 없지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가볍고 밝은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_()_ 

대긍정하는 마음을 가르쳐주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윤회에서 해탈시키고 그들을 온전한 깨달음으로 이끌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진심으로 보리심을 일으킵니다.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을 향한 무량한 이해와 자비심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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