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2. 12. 22:50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귀의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마음을 담지 못하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귀한 인연을 잘 알아보지 못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대자대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_()_*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마음을 튼튼하고 단단하게 하여,

진흙 속에 핀 연꽃처럼 세상을 맑힐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부처님으로 모시며 공양 올릴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매일 참회하며,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날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인연을 놓치지 않고,

일체 중생들과도 부처님 인연으로 맺어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그 누구도 경멸하거나 무시하지 않으며,

반드시 제도하리라는 귀한 마음 품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2. 11. 22:44



이런 적은 없었는데. ^^;

오늘 두번째 쓰는 대긍정일기. _()_



마음이 이도 저도 아니고 어쨌거나 불편하고, 힘도 없고

짜증도 나고... 누굴 탓할 수도 없고 그저 100% 내 문제인데

잘 다잡아 지지가 않았다.

그간 나름 마음이 많이 다스려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럴 때 보니 성격이 너무 안좋아서 조금 놀래기도 했다. ㅠㅠ


착하게 바르게 쓰는 마음 등등,

부처님 가르침 따라 생각하고 떠올릴 때마다 반짝 나아지긴 했지만

다시금 무거워지곤 했다.


그리고 마음이 일어나는대로 행동을 할까, 말까 한참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조금 이겨내고 움직여 보았다.

그 속에서 느낀 점은...

내가 참 선지식 스승님 덕, 부처님 덕 보고 이만큼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부처님을 모르는 주변 사람들 덕을 보고도 이만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ㅠㅠ


예전 같았으면 이런 기분에서 벗어나는 일에 몇 일, 몇 주 까지도 걸렸던 것 같은데

단지 사람들 얼굴을 보고 마음 통하며 좋아하는 것 만으로도 순식간에 기분이 나아지는 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바보 같은 망상 속에 빠져서 좁은 마음, 나쁜 마음 내며 살아갈 시간이 어디 있다고!

중요한 순간엔 중요한 부처님 가르침을 적용도 못하고. ㅠㅠ

내가 저 사람들을 봐서라도 정신을 더 차리고 착하게 살아야겠다. ㅠㅠ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질기고 고집스럽고 억세고 못된 어리석은 마음을 참회합니다.ㅠㅠ _()_


착한 마음을 가진 일체 중생들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중생들께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대자대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_()_*


마음이 다시금 잘 다스려지지 않을 때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놓치지 않고,

부처님 은혜를, 일체 중생들의 은혜를 잘 기억해서 

그들을 위해서라도 정신을 바짝 챙겨서 다시금 일어설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항상 모든 존재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2. 11. 17:58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던 마음 구경을 한 날...!
마음을 바르게, 착하게 잘 쓰라고 하셨는데. T-T
참회합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바르고 착한 마음을 항상하게 간직하지 못하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_()_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승가에 감사합니다. _()_

바르고 착한 마음을 항상 잘 간직하고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2. 10. 23:00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현상계를 텅 비어있는 실상으로 보지 못하고,

고정된 실체라 여기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바른 길이 어디인지 가르침을 받고, 지지를 받고,

사랑 받고, 응원 받고... 그렇게 받기만 엄청 많이 했으면서

까맣게 잊고 스스로 잘난 줄 안 배은망덕함을 참회합니다. _()_

마음 아프게 해드린 잘못을 참회합니다. ㅠㅠ_()_

아 진짜 나는 너무 나쁘다. ㅠㅠ _()_


가장 거룩한 삼보께 감사합니다!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부처님 인연을 만날 만큼 복을 짓지도 않았고

나쁜 행동, 나쁜 생각, 다른 사람들을 해하는 생각과 말들,

그런 나쁜 짓을 정말 많이 했는데...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하고, 우울해하고, 어둡고, 미워하는 마음도 많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인연이 주어진 것은...

자비로우신 어른들께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바르게 살려고, 예쁘게 살려고 노력했고

그런 마음들을 간직할 수 있었다.

그 마음들이 어디로 가지 않고 지금 여기에 한꺼번에 응축되어서 여전히

진행중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가득 다행이고 감사하다. _()_

감사합니다. _()_


언제나 부처님 가르침을 잘 간직하여서

지혜롭고 자비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선지직 스승님 은혜를,

자비로우신 모든 스승님들 은혜를 잊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입류망소'를 잊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항상 '망소'임을 잘 알아서 헤아리는 식을 인정하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12. 9. 22:12




어제 떡볶이 하고 남은 재료들로 바글바글 끓인 아침의 죽!




옥수수도 넣으려고 했는데 깜빡 잊어버렸다. ^^;

오랜만에(???) 기분 좋게 요리해 먹으니까 좋다.



주홍빛 카네이션이 너무도 마음에 들어서 제일 먼저 고르고

그 다음 어울리는 왁스랑 유칼립투스류 잎사귀 식물을 함께 포장해달라고 했다!

꽃집 주인분이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져주시는데...

이상스레 눈물이. T_T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을 수희 찬탄합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잘못된 생각으로 오해하며 망상 속에서 악업 짓고 살아온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집착은 나쁜거라고 몸소 몸을 나투셔서 가르침을 주시는 보살님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 마음은 관세음보살님 마음이 아닌 줄을 확실하게 알겠고,

이기적인 것도, 사랑 받으려 하는 어린 마음인 것도 잘 알겠습니다!
집착하며 살아온 잘못을 참회 드립니다! _()_
더이상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_()_

집착과 자비사랑을 구분 못하고 마구 혼동하여 사용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ㅠㅠ _()_

생각이 명확하고 또렷하지 않고 난잡하게 번져 나가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이익되게 하시는 홍서원 승가를 수희 찬탄합니다! _()_

언제 어디서나 선지식 스승님을 떠올리며 좌절하지 않고 부지런히 정진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언제 어디서나 선지식 스승님 가르침 따라 마음을 바르게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어제까지 질척이던 마음이 하루 사이 산뜻하게 뒤바뀌는 기쁨에 감사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일대사인연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옴 마니 반메 훔.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