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2. 10. 23:00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현상계를 텅 비어있는 실상으로 보지 못하고,

고정된 실체라 여기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바른 길이 어디인지 가르침을 받고, 지지를 받고,

사랑 받고, 응원 받고... 그렇게 받기만 엄청 많이 했으면서

까맣게 잊고 스스로 잘난 줄 안 배은망덕함을 참회합니다. _()_

마음 아프게 해드린 잘못을 참회합니다. ㅠㅠ_()_

아 진짜 나는 너무 나쁘다. ㅠㅠ _()_


가장 거룩한 삼보께 감사합니다!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부처님 인연을 만날 만큼 복을 짓지도 않았고

나쁜 행동, 나쁜 생각, 다른 사람들을 해하는 생각과 말들,

그런 나쁜 짓을 정말 많이 했는데...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하고, 우울해하고, 어둡고, 미워하는 마음도 많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인연이 주어진 것은...

자비로우신 어른들께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바르게 살려고, 예쁘게 살려고 노력했고

그런 마음들을 간직할 수 있었다.

그 마음들이 어디로 가지 않고 지금 여기에 한꺼번에 응축되어서 여전히

진행중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가득 다행이고 감사하다. _()_

감사합니다. _()_


언제나 부처님 가르침을 잘 간직하여서

지혜롭고 자비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선지직 스승님 은혜를,

자비로우신 모든 스승님들 은혜를 잊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입류망소'를 잊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항상 '망소'임을 잘 알아서 헤아리는 식을 인정하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