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둘러싼 껍데기를 한겹 더 벗길 때가 온것 같다.
질기고 불편한 껍질을 벗겨서
보드랍고 촉촉하고 달콤한 속살을 느낄 때가 된것 같다.
- 같다, 고 하는 이유는 아직 확신할 수 업기 때문.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벗겨내고야 말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