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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3 일상 (6)


영화 <카모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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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화가 불쑥 솟는 순간에도 '그럴 수 있겠다'라고 한번 참아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그렇게 해봐야지. 노력해야지. 화란 실체가 없는 것. 슌지의 분노가 그렇듯이! ㅋㅋ 어쩌면 '정말 화낼 일'이란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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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교수님 앞에서 행동하듯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해도 그때의 내 모습이 제일 예의바르고 다정(?)한 것 같다. 그런 내 태도는 교수님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될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은 존중하지 않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만, 그게 잘 안될때가 많다. 사람 사람마다 그에 맞게 모습을 바꿔가면서 맞춰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누가 어떻게 하든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혹시 내가 아주 멋진 사람을 바보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건 아닐까,
못난 사람으로 대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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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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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인도 캘거타의 마더 테레사 본부 벽에 붙어 있는 시 中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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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모메 식당~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음... 요즘 사람과의 관계와 흰돌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신 것 같으네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흰돌님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당~:)

    2012.09.03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ㅎㅎ 저두 좋았어요^.^
      저기 나오는 배우들도 좋아요!

      그런가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아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2012.09.04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09.03 23:56 [ ADDR : EDIT/ DEL : REPLY ]
    • ^.^
      그렇군요!
      전 너무 솔직해서 ㅋㅋㅋㅋ 눈치가 없는 경우도 있고, 할말 다 하는 경우도 있어가지고요 ㅜㅜ ㅋㅋㅋ 그냥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화를 내거나 하는 건 아닌데 암튼 좀 그래요 ㅋㅋㅋ

      화가 나는 순간에도, 분명히 침착하게 말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많은 연습!!

      크행~ ㅜㅜ 고맙습니다... 분발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저건 요리를 할때 적용해보고 싶었어요 ^^
      저도 뱃살이랑 허벅지랑 팔에 있는 살을 근육이랑 교환하고 싶어요 ㅋㅋㅋ

      2012.09.04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3. 나의 그릇된 인식 하나로 사람을 한 쪽으로 제단해버리고 못나게 규정해버리는...-_-;;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2012.09.04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넹 ㅜㅜ 너무 좋다/나쁘다로만 생각하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아요. 저두요!!!!

      2012.09.04 09:5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