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라즈니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4.30 -
  2. 2010.10.12 도마복음강의 - 오쇼 라즈니쉬 (4)
  3. 2010.09.14 흰돌 게으름뱅이의 머릿속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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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은 현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데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삶을 즐거운 것으로 여겨라. 그속에서 기뻐하라.
 


 
*
홀로 있는 것에 주파수를 맞추어라.

그러면 그대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맺어진 관계는 큰 기쁨을 준다. 

두려움에서 나온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홀로 있게 되면, 그대는 또한 창조할 수 있게 된다. 
그대가 원하는 모든 일에 몰입할 수 있다. 

이러한 몰입은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는 게 아니다. 
그대는 자신을 치유할 수 있게 된다. 
그대의 모든 잠재력을 펼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절대적으로 혼자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말한다. 
홀로 있다는 것을 외로움으로 오해하지 말라.
외로움(loneliness)은 병이다. 

홀로 있는 것(aloneness)은 완벽하게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내딛는 첫 발자국은 
홀로 존재하는 것 속으로 향해야 한다.

홀로 있음은 그대의 사원이다.
그곳에는 신이 살고 있으며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유일한 사원이다.


- 오쇼 라즈니쉬 ' 사랑, 자유 그리고 홀로서기'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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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2010.10.12 19:08

                                                              웃는 예수님 그림 :)

 

 

 

p. 521

 

 만일 스승이 활동하고,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며, 어떤 유토피아를 위하여 대대적인 운동을 일으킨다면 그대들에게는 쉬울 것이다. 그대들이 간디를 이해하기는 쉬울 것이다. 계속적인 운동, 정치적이고 사회적이면 종교적인 활동,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헌신, 이러한 간디의 모습을 보면 그가 마하트마, 즉 위대한 영혼이라는 것을 이해하기는 쉬울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오로지 운동만이 있고 그 운동은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속세를 떠나 히말라야로 들어가서 침묵을 지키는 사람-활동하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기는 쉬울 것이다. 그는 아무런 봉사도, 사회활동도, 종교활동도 하지 않으며 의식(儀式)도 행하지 않는다. 그는 단지 침묵만 지키면서 그곳에 앉아 있을 뿐이다. 그대들은 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는 휴식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양쪽 다 하나의 극단을 택하고 있다. 그들이 훌륭한 사람일 수는 있다.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완전하지가 않다. 그들은 아버지의 표식을 보여주지 못한다. 완전함이 그 표식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와 같아져야 한다. 움직이지만 침묵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운동과 휴식-그건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세상을 포기하지 않는 것, 그러나 또한 완전히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대립되는 것이 만나는 곳에 궁극의 것이 나타난다. 그대가 하나만 선택하면 그대는 빗나간 것이다. 죄를 짓는 것이다. 과녁을 놓친 것이다. 선택하지 말라! 이 때문에 노자나 예수, 또는 다른 이들이 선택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다. 선택하면 그대는 실패한다. 선택 없이 존재하라. 움직임이 있도록 하라. 휴식이 있도록 하라. 그리고 운동과 휴식이 함께 휴식하게 하라. 단일음이 되지 말고 교향곡이 되어라. 단일음은 단순하며 거기에 어려움은 없다.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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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즈니쉬는 늘 모순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모순을 하나로 통합하는 그의 이야기는 늘 절묘하고 신비로우며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불가능한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2010.10.13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그래요!
      저 책을 보면서 얼마나 헷갈리고 또 당황했는지 몰라요.
      몇일 동안은 모든게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사소한 일들조차도 슬프게 느껴졌어요. 지금은 기운을 차렸지만요. 히히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꼭... 가능한 일이었으면 좋겠어요.

      2010.10.13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2. 봄눈별

    이 글을 읽다가 그만 눈물이 났어요.
    목이 메었어요.
    움직이지만 침묵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에서...그만 울었어요.
    이 글이 하고자 하는 말을, 모두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 깨우쳐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담아갈게요.)

    2010.10.13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을 읽다가 목이 메었다는 봄눈별님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뭉클해져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이라 옮겨놓았는데,
      (저는 모두 알 것 같다기 보단, 의문을 품었던 부분이 조금 풀렸거든요)
      봄눈별님에게도 강한 자극이 되는 이야긴가봐요.

      ^^

      저도 고맙습니다.

      2010.10.13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10/08/29, 부산에서)


*
어떤 사실에 대해서 몰랐을 땐, 그에 대해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오히려 지키기가(?) 쉬웠다.
그런데 알고 나니까 더 지키기가 어려운거야. 더 어기고 싶고. 이건 뭐지? 무슨 심보지? ? ?

*

그 속에 풍덩 빠져서 살때는 모르다가 한 발짝 거리를 두고 보면 더 잘 알게 된다는것...

객관적인 입장이 되기 때문일까? 그런데 어떻게 그런 입장이 될수 있지 ?

모르겠'3' 

*
매트릭스 참 재미있다. 1편을 아주 흥미롭게 보고 2편은 쫌 지루하게 보고 이제 3편을 남겨두고 있다 +_+
뒷북 둥둥둥 ~

*
오쇼. 라즈니쉬 오쇼의 도마복음강의를 읽고 있다.
'또 다른 예수'를 읽을때는 그냥 다 알고 있는 걸 쉽게 넘기는 기분이었는데
오쇼는 '이게 뭐다'하고 확실히 이해를 시켜준다.
그래서 '아 그런거구나!'싶다.

아까는 오쇼가 죽음에 관해 언급한 글을 인터넷을 통해서 봤다.
아 그런데 나는 아무리 그런 걸 읽어도 알수가 없다.
머리랑 눈으로는 알아도, 몸으로는 알 수가 없다는거다. 
왜냐
나는 깨달은 사람이 아니니까. T_T
마음으로는 이미 그쪽으로 치우쳐있지만..

*
명상.. 이란 것도 배우고 싶고. 요가... 란 것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슬금슬금.
인도에 가서 배우고싶다.

*
'판단' 이란 건 해야하는 걸까 말아야 하는걸까?
응? ? ? ? ? ? ? ? 
안했다가는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것 같고
했다가는 오만방자해지는 것 같다.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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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0.09.14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 ^^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건 아니고요,
      아마 교회라면 저런 책은 이단이라고 못 읽게 할거에요ㅎㅎ

      인도로 집접 가서 배워보고 싶어요 +_+

      엇 저도 게으름 하면 만만치 않은 실력인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

      2010.09.14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2. 봄눈별

    자기 자신에게 변명하는 사람 말고, 당부를 해나가는 사람.
    또 하나의 내가 나에게 당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제 3자가 말하듯, 모든 일이 저 자신의 일임에도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중이랄까요.
    모든 것은 지나가게 되어 있다는 진리를 깨우친 것 같은 요즘이예요.
    흰돌님도 곧 그렇게 되실 것 같아요.

    2010.09.15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의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인가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 T-T
      저는 그 속에 푹 빠져서 .. 가끔 현실을 외면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어제도 그랬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는, 상황을 기회로 즐기고자 마음먹었지만요. 잘 될까요? ㅎㅎ

      모든 것을 지나가게 되어 있다는 진리를 깨우치신 것 같다니.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도 뭔가 불편한 느낌은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하고 바래요. 천천히 느긋한 마음을 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2010.09.16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3. 한 발짝 물러났을 땐.. 흰돌님 말씀대로 자신이 우선이 아닌 객관적이 되다보니 그런게 아닐런지.. 일상에서의 집착(?) 일지도 모르는 그 무언가를 내려놓는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암튼.. 사진 속 흰돌님.. 참 발랄해 보이시는 듯..^^

    2010.09.16 19:45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정이나 상황에 아예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 내가 이러고 있구나'하고 깨닫는 걸 보면
      한 발짝 떨어져서 관찰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도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어려워요 ㅠㅠ ㅎㅎ
      네 집착 맞아요. 친구에게 가끔 '욕망맨'이라는 말을 듣곤 하는데
      (제가 막 일부러 적극적으로 표정짓고 오버액션을 취할 때가 있거든요 ㅎㅎ) 진짜 전 욕망맨인가봐요.

      음...
      마음이 아주 편한 상태에만 저런 모습이 나온답니다.
      조금이라도 불편한 상태에선 (낯가리느라^^;) 요조숙녀가 돼요.

      2010.09.16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4. 간혹 가다가 오쇼는 어떤 사람일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2010.09.17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시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죠.

    2010.10.02 06:11 [ ADDR : EDIT/ DEL : REPLY ]
  6. 배꼽 강추에요~ 오쇼 라즈니쉬는 배꼽밖에 안 읽어봤지만 재밌으면서도 배우는 것이 있는 책입니다.

    2010.10.07 17:2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