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발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3.16 스윗바질, 스테비아 6일만에 발아:) (8)
  2. 2012.03.12 솜발아, 별꽃국 (8)
vegetus2012.03.16 17:42


드디어 싹이 돋았어요!!

스윗바질이 싹이 돋은 건 오늘 아침에 발견했는데,
스테비아는 오후에 보니까 저렇게 쏙 하고 씨앗에서 빠져나와 있었어요.
환골탈태+_+

스윗바질은 총 4개가 싹이 돋아 있고,
스테비아는 총 3개의 싹이 났답니다. 히히히  

스윗바질은 좀 더 크라고 놔두고,
스테비아 싹만 화분에 옮겨심었어요. 흙의 출처는 우리집 텃밭:)



2012/03/16, 환골탈태한 스테비아 싹들


찍을 땐 제일 큰 싹 하나만 보고 찍었는데, 찍고 나서 보니 3개의 싹이>~<



 2012/03/16, 우연인지 필연인지, 같은날 씨앗을 깨고 나온 스윗바질


하얀 싹(?) 뿌리(?)가 돋은 스테비아 씨앗>~<
처음엔 안 그랬는데, 솜발아를 하다 보니 저렇게 씨앗 주변이 올챙이 알처럼 됐어요'-'


 

 
Posted by 정아(正阿)
vegetus2012.03.12 19:49

03월 10일부터 솜발아(빨아쓸 수 있는 키친타올) 중인 스테비아, 스윗바질이에요:)
길쭉한 모양이 스테비아, 나머지 둘은 바질인데 출처가 달라서 어떤 차이가 있나 보려고 따로 발아시키고 있어요. 
아아 언제 새싹이 고개를 내밀라나*'-'*
 

 

다음은 오늘 저녁 밥상에 올랐던 '별꽃국'이에요.
시금치를 뽑으로 텃밭에 나갔더니 별꽃나물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근데 이게 한 두 군데가 아니라 밭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어서 '언제 한 번 호미질을 해줘야 하나'싶었는데, 방에 들어와서 책에서 찾아보니까, 먹을 수 있는 풀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뿌리째 캤는데 워낙 덩어리로 자라서 몇 뿌리 안캤어도 한 바구니 가득:)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냄새를 맡아봤느데 시큼한 것이... 영락없는 '풀'냄새였어요. '먹을만 하려나'의심스러워서 맛없을 걸 각오하고 조심스럽게 국으로 끓여 보았더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별꽃은 생즙을 내어 피부에 바르면 주근깨가 없어지고, 말려서 먹으면 장에도 좋고, 잇몸에 발라도 좋다고 해요.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변현단 참고)

  

으흠~ 봄 내내 해먹어야지 ㅎㅎ


 
Posted by 정아(正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