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호박을
반으로 잘라 (왼쪽은 씨를 긁어낸 모습)
적당하나 크기로 잘라 채칼로 슥슥 긁어
칼로 채를 썰면 이렇게 고운 빛깔이 ^ㅜ^ (실제로 보면 지단보다 훨씬 고운 색 T.Td)
같은 방법으로 호박고구마도
통밀가루와 물을 넣고 자색고구마까지 섞어 반죽한 모습^^d 그런데 너무 묽어요 그래서,
호박을 좀더 숭덩숭덩 썰어 넣고 (채썰지 않아도 얇아서 잘 익어요:)
소금과 설탕간을 하면 바로 (설탕은 몸에 해로우니 조금만 넣어요, 호박과 고구마에서도 단맛이 난답니다)
짜잔~ 맛있게 익혀진 늙은호박 전 ^@^
Tip : 소금과 설탕을 반죽에 넣지 않고 그 전에 김밥오이를 절이듯이 10분정도 절이면 호박에도 간이 배어 맛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냥 해도 맛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