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11. 8. 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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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7 2009 Extravaganza - Prediction = True
July 7 2009 Extravaganza - Prediction = True by Pilottage 저작자 표시




지난 월요일이 입추였다니,
모르고 지나친 것이 못내 아쉽다.
어쩐지 어젯 밤은 선풍기를 틀지 않고도 잠을 잘 수 있을 만큼 선선했다.
아무리 지구가 더워져도 가을이 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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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제에 누굴 가르친다고! 자격이 없다. 특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부분에선.
아닌척 하면서 사실은 마찬가지인... 아프군
 


어쩌다가 나는 내 스스로 알아가는 온전한 힘을 다른 이들에게 빼앗겨 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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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참을만 한 것은 실체가 없는 고통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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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의 목적 = 나는 누구인가 = 어떻게 살 것인가 = 삶의 목적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