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9. 2. 8. 21:17





들기름과 들깨, 소금으로 구운 도토리묵구이. ^ㅜ^




소중했던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들이 뒤섞여 있었던 것이지
전부 좋았던 것도, 그렇다고 전부 청정하지 못한 것도 아니였다.
착하고 빛나던 마음들만 잘 간직하고,
청정하지 못했고 집착 투성이었던 마음들은 쏙쏙 뽑아서 모두 떨쳐내야지!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내 관념으로 판단하기 보단 보다 귀를 기울이고 살펴본다면 보다 나은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참회합니다. _()_

진짜 잘못한 행동인데도... 죄책감도 없이 너무도 쉽게 아무렇지 않으 듯 넘겨버린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마음을 맑게 하고 선하게 보호하며 지켜 나가려면,
법문을 깊이 듣고 경전을 많이 읽어서
보다 견고한 신심을 지녀야 하는데
그런 지혜도 없이 불자라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자신의 위치에 맞게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과,
얼렁뚱땅 덮어 가리는 것을 구분하지 않은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아직도 이런 참회가 필요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항상 염불하지 않는 깨어있지 않음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온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 *_()_*

더욱 신심을 가지고 불법을 배워 나갈 수 있도록 무수한 자비 방편을 베풀어주신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 닮아가는 삶만 살아가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일대사 인연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