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9. 1.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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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눈길 속에서 내가 가장 주고 싶었던 소중한 마음 까지도 전해질 수 있을까?
하고 싶지만 하지 않았던 말들, 할 수 있지만 할 수 없었던 말들,
묻고 싶지만 묻지 않았던 말들, 듣고 있지만 대답하지 않았던 말들이...
마음으로 이미 닿아버렸으면 좋겠다. _()_
정말로 중요한 것들은 맞닿는 손끝에, 깊어가는 눈빛에, 밝혀 나가는 물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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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행복하다’는 말과 ‘예쁘다’는 말을 듣고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본다.
덕분에 ‘행복하다’는 말과 ‘예쁘다’는 말을 쓰며 행복하게 하는 사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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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해 달란 적 없어도 예뻐하시고,
보호해 달란 적 없어도 보호하시는,
거룩하고 위대하신 일체 중생 부처님 마음을...
수희 찬탄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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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채식에 대해서 아는 바 없이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척이나 반감이 생겨서 싫은 마음 뿐이었는데,
이제는 걱정이 많이 된다. T_T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거룩하고 위대한 마음 닦지 못하고,
쓸모 없는 어리석은 마음 닦으며 살아온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마음 깊이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불성을 깨워 일으키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원력을,
불보살님들의 원력을 수희 찬탄 합니다!
부처님따라 불보살님들 따라,
일체 중생들의 생명을 살려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과 부처님의 일대사인연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