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9. 1. 7. 23:19





경전에서

<'철없는 나의 아이들이 모두 불에 타 죽기 전에 구해야지'하고 생각하며>

라는 구절을 읽는데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의 자비로우신 은혜에 슬프고 감사했다.ㅠㅠ _()_


하루하루 이렇게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는 자체가 일체 중생들의 희생이고...

특히 큰 덕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많은 은혜를 입으며 살고 있다는 게 점점 더 와닿는다... T_T

그런데 이렇게 얼빠지게 정신을 못차리고 놀고 먹기나 좋아하며 살고 있었다니... T-T

참회합니다. _()_ ㅠㅠ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귀한 줄을 모르고 사치하고 사는 삶을 참회합니다. _()_

사치는 부자 마음이 아니라 낭비의 마음인데... 구분 못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ㅠㅠ_()_

아끼는 마음과 가난한 마음도 구분 못하고 베풀지 못한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ㅠㅠ _()_

덕을 쌓을 줄은 모르고, 복 없는 짓만 하며 살아온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불법승 삼보가 뭔지도 모르고 공경할 줄도 모르며 살아온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의 자비 은혜를 입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온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 따라 나아가기를 발원합니다!


발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자성중생서원도

자성번뇌서원단

자성법문서원학

자성불도서원성


*___()_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은혜로우신 자비 중생들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