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9.01.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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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튿날부터 늦잠자고,
물구나무 서다가 뒤로 홀랑 넘어지고,
유리병 씻다가 튕겨서 벽 찧고 떨어지는 등
아주 바보 같았지만!
모닝콜도 못 들었으면서 눈이라도 떠서 출근하고,
허리가 나갈 수도 있었을 텐데 옆사람 안 다치고 내 발바닥만 살짝 멍든 정도에서 끝나고,
(세상에 발바닥이 멍들다니...😱)
병이 깨지지도 않았으니 이만하면 다행이지 싶다.
어쩌면 복이 많아서 이 정도에서 끝난게 아닐까...
👉🏽👈🏽

우와 대긍정의 힘~ ♡
걸림 없이 통해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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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마음은 자유를 주기에 평등이고 존중이며
그래서 걸리지 않는다. _()_
당당하면 걸리지 않는다.
당당하면 두렵지 않다.
당당함은 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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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하나가 되어서 결코 헤어지지 않고 싶으면서도, 철저하게 내 몫이고 상대의 몫일 수밖에 없는 생에 대해서 생각한다.
완전하게 의지하고 도움받으며 살아가는 중에도
오롯이 내가 책임져야 하는 내 몫을 알아차리게 될때면...
혼자라는 두려움이나 불안함 보다,
존중 받고 인정 받는 듯한 느낌에서 드는 감사의 마음이 더 크게 전해져 온다.
오고 가면서도 오고 가지 않는 공성 속에서
하나이든 둘이든 그 생명은...
자비 은혜 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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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가 본 무상함은 뭐가 있는지 (보면서도 무상인 줄 알아차리지 못한 것) 생각해 봤다.

1. 이랬다 저랬다 성향이 너무 극심하게 변화하고 그 차이가 큰 점이 불만스러웠는데 여기다 ‘무상’을 넣으니 너무 당연한 일이고 그래서 비어버렸다.

2. 시시때때로 미세하게 달라지는 얼굴과 몸, 인상을 보며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 모습을 보았는데.
이 또한 무상이구나!
기왕이면... 가장 불자답고 지혜롭고 자비로운 상을 가지고 살고 싶다.
어차피 쓸 수 밖에 없는 안경을 가장 자유롭게!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진실하지 못한 마음으로 살아온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귀한 인연, 귀하지 않은 인연 구분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어리석게 맺어온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스스로의 수준을 모르고 과대평가 하여 망상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을 수희 찬탄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서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주신 덕분에
나날이 자유롭고, 행복하고, 기쁘고, 밝고, 힘나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께 귀의합니다. _()_
세세생생 부처님과 인연을 맺어서...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시키며
차근차근 부처님 가르침을 익히고 배워나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보리 실제 중생께 회향하겠습니다!

옴 아 훔! _()_


Posted by 정아(正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