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2. 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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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진짜 같은데 가짜 였던 예술 작품을 보면서,

이 세계를 보여주고 있구나, 생각했다.

실체는 빛 뿐인 이 세상을...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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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편안한 마음만 좋은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좀 어색하고 불편한 마음도 그대로 참 괜찮고 예쁘다.

그 속엔, 진실하고 수줍은 마음이 숨어있었기 때문이다.

끌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아-무리 말 잘하고 무엇무엇 하다고 힘주어봤자 위로의 다정한 손길, 

함께 슬퍼하는 얼굴, 따듯한 눈빛, 좋아서 밝게 웃는 웃음소리를 따라가진 못한다. 그게 마음 길이다. 

사람의 진가는... 

다른 사람의 슬픔이나 아픔을 대하는 태도에서 보다 확연하게 드러난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이해심과 자비심이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자비 은혜에 감사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 닮아

지혜롭고 자비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