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2. 18. 22:43




호박나물이 참 맛있다! :P

곤약을 한번에 너무 많이 사두어서 아직도 많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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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 좋진 않지만
흐리면 흐린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지만 분명한 건
내가 흐려서 모두가 흐리다는 사실이다.
흐려도... 어둡지 않고 밝았으면 좋겠다. _()_
언제쯤이면 빙빙 도는 줄무늬가 아닌, 부동의 밝은 빛을 볼 수 있을까?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아무런 근거 없이 부정적인 생각부터 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조금 좋다 싶으면 일찌감치 마음부터 들떠서 벌써 멀리 가버리고, 힘주고, 애쓰려 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늘 몸과 마음이 함께 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언제나 항상하기를 발원합니다. _()_

한결같이 변함 없기를 발원합니다. _()_

진실하기를 발원합니다. _()_

집착 않는 자비로운 마음만 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언제나 밝은 빛의 마음만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선지식 스승님께, 

일체 중생들께 은혜 갚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하루 하루가 귀한 생명의 시간인 줄을 알고서,

부처님 공부를 진실되게 지어나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보살펴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