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2. 1. 00:09







오랜만에 콧바람 쐬었던 날.

툭 터진 넓은 공간,
푸른 하늘,
반짝이는 나뭇잎,
작고 크게 피어난 색색의 꽃들.

참 편안하고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무르기 좋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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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마음을 활짝 열지 못하고 거리를 두며 불편하게 지내온 모든 시간들을 참회합니다. _()_

있는 그대로 자비롭고 아름다운 일체 모든 존재들께 감사합니다. _()_
자애롭게 감싸주시고 보호해주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스승님들께 감사합니다. _()_

언제나 열린 마음, 새로운 마음,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무량한 행복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