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0. 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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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불편함을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건
그 사람의 불편함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불편함을 불편하게 여기는 내 불편함이 문제다.
받아들임과 수용이 없고 이해와 존중과 품어주는 마음도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면...
그 다음은 그의 몫으로 그대로 놓아두고 기다리는 마음.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잘 받아서 내 마음으로 들이는 일.
들임과 들음으로 하나 되는 일.
받아들이는 마음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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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바랄때마다 힘이 들어가게 된다.
마음을 다하되 좀 더 힘을 빼도 괜찮을 것 같은데. :)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자꾸만 ‘내’가 해결하려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잘 들어주기보다 주장하는 마음이 앞서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수희 찬탄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 마음 닮아,
일체 중생들을 행복하게 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