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9. 1. 21:32




예쁜 저녁 하하하늘. 노오오을. ♡

하늘이 예뻐서 내가 기쁘고 행복하구나. ♡




새송이버섯과 두부와 홍고추를 듬뿍 넣고 끓인 곤약우동 후루룩.




약콩두유를 따듯하게 데워서 차이시럽을 넣었다.



*

'빈틈'에 대해서 한주 내내 마음 아파하다가

그 빈틈이란 어차피 '빈틈 없이 딱 붙어'있어서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게 아니라,

이미 여기에 와 있음이 진실이다.

마음 아파 할때마다

서로가 얼마나 함께 아파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세상 아름답고 청정하고 맑은 진리를 외면하고

탐진치 삼독심의 얼룩진 마음으로 진리를 삼킨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온 존재계가 완전하게 비어있는 공의 성품으로, 불이로 존재함을

중생과 부처와 마음이 하나임을 가르쳐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윤회에서 해탈시키고 그들을 온전한 깨달음으로 이끌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서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_()_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