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8. 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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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아침 죽!

두부 1/4 모를 통으로 넣고, 데쳐두었던 곤약우동이랑 묵곤약도 넣고,

맛이 좀 별로라 안 먹게 되었던 찐단호박 (이렇게 넣으니 더 괜찮다)

그리고 현미와 익힌 감자를 넣었다.

들깨가루를 풀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잣을 몇알 넣고 깨와 치아씨드도 뿌렸다.

든든하고 맛있는 죽... ^^





마음이 투명해서 말하지 않아도 다 보이는 사람.

언제나 진실하고 솔직해서 거짓이 없는 사람.

바른 마음 가짐으로 나아가는 사람.

늘 깨어서 두루 살피며 보살펴 주는 사람...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착하고, 바르고, 보살펴주는 마음 쓰지 못하고

인색하고, 부족하게 보고, 나쁘게 보고, 욕심 부리고, 상처 주며 살아온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 했던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모든 상황들에 고집 부리며 수용하지 못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너무나 많은 말들을 하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주고 싶어 했던 잘못.

때문에 나와 모두를 힘들게 했던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대자유의 가르침을 전해주시는 선지식 스승님!

수희 찬탄 공양 올립니다... *_()_*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 따라,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일체 중생들을 자비로써 섭수하며 보호하며 보살펴 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서 마음 아픈 일 없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