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팅 프라이팬 아니고 스텐 프라이팬에 졸여 먹은 고구마~^^
차갑게 식은 고구마는 요렇게... 히히.
불조절을 잘못해서 좀 탔다;
들깨가루, 들기름, 깨, 소금, 파래김 잘라 넣고 슥슥 비빈 도시락.
이번 설 명절의 목표는 나 자신을 잘 지켜내며 보호하기!
심호흡 하며 싫은 마음 안내고 가볍게 가볍게 ... 버텨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힘주어 걱정할 필요도 없없을 만큼 편안한 마음.
짜증스럽고, 원망하는 마음, 화내는 마음이 줄어들었으매 감사합니다. _()_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무지무명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몸을 받고 태어난 잘못,
그리하여 복잡한 인연으로 얽힌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큰 복이라,
이미 복 다 받았다며 고마워하는 마음을 낼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의 자비로운 은혜에 감사합니다.
시방세계에 이미 두루한 복을 잘 쓰며,
지혜자량과 복덕자량을 쌓아 세세생생 부처님 은혜 갚는 일만 하기를 발원합니다._()_
부처님 아버지께 귀의하여 맑고 청정한 실천행을 하는 일에 걸림이 없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옴 마니 반메 훔!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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