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09. 11. 29. 17:46

그림, 박만희 : www.talltree.kr



외롭다.
쳇...
내 꿈을 이루게 해주려고 여기저기서 손을 내민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반면에 어느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함께 가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소울메이트'란 표현이 참 낯 간지럽다고 여겼었는데, 이제는 정말 절실하다.
나와 마음, 성격, 생각, 느낌이 통하는 사람 . . .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