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2. 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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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장. _()_

아침에 단단히 다잡은 마음이라도,

좋고 싫음을 분별하는 마음 때문에 시시때때로 '아무 문제 없는 마음'을 놓치고 만다.

그런다고 해도 별 수 없다!

인정하고 끝까지 노력하며 자각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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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마음은 그 빛이 온 하늘을 밝히는, 금빛으로 빛나는 비옥한 대지와 같다.


단 몇줄, 단 몇 문장,

또 단 하나의 이미지... _()_

이러한 작은 것 하나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부처님 가르침... _()_

이런 가르침을 들을 수 있는 나는 정말 행운아. 헤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

분별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참회합니다. _()_

나쁜게 아니라 미숙함 인데도, 감싸주지 않고 밀어내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분리된 생각으로 거리를 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부처님 가르침 따라 마음을 살피어 잘못한 점을 발견할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참 좋아하는 말 '평안'. 누군가에게 평안을 선물할 수 있는 기쁨에 감사합니다. _()_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바른 견해로 전환하여,

악한 마음이 아닌 선한 마음을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보살님들께서 하루 빨리 일체 중생들을 제도해 주시기를 발원합니다. _()_

상처를 입고, 마음 아파 하며, 어리석은 분별심으로 인해 고통 받는 모든 중생들이,

영원한 지복과 기쁨 속에서 안락을 누릴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