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 11. 22:44




쌀이 똑 떨어지는 바람에 콩이랑 고구마를 많이 넣어 지은 밥. :)


​​


읽을 때마다 새로운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 이야기>

그간 대체 뭘 읽은걸까... 사유를 안한 잘못인가... T-T

읽을때마다 새롭다. _()_




햇살에 반짝 반짝 빛나던 눈.

하늘에서 이렇게 예쁜 것이 평등하게 내리는구나, 하며
기분도 맑고 청정해지는 듯했다.



​​


중무장. ^^

추운 날이었지만 이겨내는 힘이 조금씩 길러지는 것 같다!




참선에 관심을 두고 있던 차에 내게 꼭 필요한 말씀들을 법문에서도 책에서도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꾸준히...

지극하게... 참선하는 공간을 장엄하기... _()_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마음가짐으로, 들고 나는 호흡에 주의를 기울여야지!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마음을 청정하게 쓰지 못했던 모든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떤 마음을 쓰느냐가 우선임을 느낄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모든 중생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완전한 행복과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중생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중생들께 회향하겠습니다. _()_


옴 마니 반메 훔. _()_ _()_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