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7. 12. 27. 22:26




아... 사진만 봤는데 맛있겠다. T-T

먹는 양이 다시 늘어난 것 같아서 내일부터 줄이기로 또 한번 결심.

많이 먹으면 잠도 많이 오고, 몸이 무거워지고, 컨디션도 나빠지고

여러모로 좋은게 하나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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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하는 마음 쓰기를 결심한 효과가 있었다.

오늘도 여지없이 '그럴 줄 알았다'는 투로,

단점과 문제점에 대해 공격적인 어투를 사용하는 것을 자각하고는,

갑자기 말투를 바꾸며 화난거 아니라고,

앞으로는 이러이러 할수 있겠냐며, 용기를 북돋우어 주며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말로 바꿀 수 있었다!

헤헤...

매일 매일 꾸준히 자각하여 완전히 새로운 좋은 습관을 들여보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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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유독 심하게 추위를 타고 있어서,

생각을 전환해 보기로 한다.

의식적으로 자각을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이 '추워'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춥다' 하고선 '아니 안추워'말을 바꾸고 있는데

이러는 내가 웃겨서 혼자 웃고 있고...

'땀이 뻘뻘 나는 것 같은데' 자기 최면을 걸어 보기도 하고. ^_^

이겨내보겠습니다! 힘! _()_

코도 툭 하면 찍찍하고 목도 잠기려고 하니,

'아무 문제 없는 마음'으로 마찬가지로 이겨내보겠습니다! 힘힘!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나쁜 습관을 너무도 많이 들여온 무지무명의 어리석음을 깊이 참회합니다. _()_

그러고도 스스로에 대해 너무도 몰라 잘난체 하며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부처님 법 만나 조금씩 부처님과 닮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틀어 나아갈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의 법문을 들으며,

부처님 가르침 따라 나아갈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소중한 가치들을 잊지 않고 항상 마음에 받아 지니며,

경각심을 늦추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강인한 정신력으로 용감하고 씩씩하게 부처님 가르침을 따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옴 아라빠짜나디!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