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감미로운 자연의 맛!
갓 수확한 땅콩을 삶았다는데, 이렇게 맛있을수가. :)
죽에다가 넣어서 같이 먹었다. 헤헤.
잘 먹었습니다. _()_
언제고 아름다운 마음만 내며 살기를.. _()_
온 존재계를 이익되게 하기를.. _()_
가장 순수한 마음을 내기를.. _()_
말을 걸때도 자기말을 하려고 걸고,
대답도 자기 말만 하고,
듣기는 없고 말하기만 있는 대화 속에 답답함을 느낀다.
그런 중에 언제나 우리들의 소리에 귀기울여주시는 불보살님들을 떠올리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죄송하고... 부끄럽다.
_()_
대긍정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살아보겠습니다. _()_
체하면 잠이 쏟아진다.
머리도 좀 아프다.
몸이 무척 예민해 (?) 진건지 좀 과하다 싶으면 이렇게 적극적인 신호를 보낸다.
몸의 중생들 소리에 보다 귀기울이겠습니다. _()_
다른 사람을 예쁘게 보는 그 시선이 아름답다.
눈빛에서, 앞쪽으로 향한 몸의 기울임에서, 맑게 번지는 입가의 미소 속에서 온 마음이 드러난다.
그래서 참 예쁘고 소중하신 분... 그 눈길을, 마음을, 미소를 담아 닮고 싶다.
그러한 마음을 더욱 넓혀, 우리 다함께 일체 중생을 어여삐 여기는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하는 바른 인을 확고하게 심어,
일대사인연을 맺어주시기 위해 출연하신 부처님께 집착하고, 부처님께 의지하며, 부처님처럼 완전한 마음 내기를 발원합니다. _()_
이번 주말은 온통 부처님 마음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옴 아 훔. _()_
무지무명의 어리석음으로, 생멸에 집착함을 참회합니다.
아름답고 자비하신 부처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부처님 따라 정토의 삶을 살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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