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7. 4. 21. 20:18






섣불리 판단하여 모든 걸 다 줄듯 다가섰다가
일순간 변심하여 돌아서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ㅠㅠ

수고로웠던 스스로를 인정하기 어색해함을
참회합니다...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신뢰 받으며 함께 어울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무명의 씨앗을 끊어,
윤회 세계가 아닌 진리의 세계로 나아갈 것을 발원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께 회향합니다.

옴 아 훔.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