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7. 4. 18. 21:42







아이, 자꾸만 배가 고파서 어쩐다;; 낑.
요즘들어 한두 개씩 다시 음식을 해먹는다.
이건 건강한 변화.


오늘 내 모습 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보다 정확히 듣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걸 보았다.
또 상대방의 태도에 휩쓸려, 쓸데 없는 말들을 하는 걸 보았고...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ㅠㅠ


요가는 몸으로 하는 운동이라,
시선 같은 건 부차적인 걸로만 생각했는데
시선이 몸을 리드하는 중심의 역할과
자세를 취하는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달았다.
시선 또한 몸의 일부였구나...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언제나 항상한 부처님의 자비로움에 감사합니다.
모든 어리석음을 떨쳐내고, 보살도의 삶을 살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께 회향합니다.
옴 아 훔.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