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의 바탕 속에는 '사랑'이 있듯이,
정성들여 만든 요리에도 '사랑'이 있다.
'사랑'에서 시작된 '화'는 당당하게 되고,
그 '화'는 이름만 화일 뿐 '사랑'이다.
요 몇일, 몸의 변화가 느껴짐과 동시에 여기 저기 붙어 있던 군더더기,
어떤 찌꺼기들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 정말이지 신기한 몸.
흐뭇하고 말이다.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부처님 가르침 따라 세세생생 대자비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겠습니다.
모든 선근 공덕을 일체 중생들께 회향합니다.
옴 아 훔. 합장.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