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7. 2. 3. 21:43






제 역할을 충분히 했으면 그뿐.
집착하지 말아요.
고통스럽기 시작했다면 집착했다는 증거.
개아적 동일시에 빠져들었다는 증거.
현실 세계를 꿈과 같이 보라는 가르침을 잊었단 증거.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도 모르게 나무가 숨을 쉬듯
그렇게 자라나듯
나도 자라고 있습니다.
열린 쪽으로 한 뼘 더 가까이요.


부처님 사랑합니다.
_()_ 보고싶어요.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