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6. 7. 21. 21:10

 

 

 

* 참회

- 마음이 급해지면 주변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뚜렷한 목표라고 해도 그 과정까지 행복해야 가치가 있는건데.

그토록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었는데, 그것도 못 보고 지나칠 뻔 했음을 참회합니다. _()_

 

- 아무래도 내가 좀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은 정말이지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질기도 질기면서도 그 순간에는 떠오르지도 않는 아상!! 바보다 바보.

 

 

* 감사

- 마음 맞는 동료, 다른 사람의 일을 내 일처럼 여겨주는 동료가 있다는 게,

마음이 부자인 동료가 있다는게 참 다행이다.

 

- 침묵 속에 서로 닮은 점이 있어 좋다는 의미가 있었다.

 

- 꾸준히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해 나갈 수 있어 다행이다.

 

- 아침 출근길, 문득 '자유롭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 원력

- 좀 더 자주 부처님 법을 듣고 사유하며 대화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 회향

- 작은 착한 일이라도 일체 중생께 회향합니다.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얻은 깨우침들을 일체 부처님께 회향합니다.

옴아훔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