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엄마와 나
* 참회
-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뻔뻔해지려던 찰나
모르고 짓는 죄들과 내 입장에서만 행하는 모든 말과 행동들이 폭력이 될수 있다는 사실에 무서워졌다.
이기적인 마음을 참회합니다.
- 무심결에 뱉는 불친절한 말투를 참회합니다.
* 감사
- 웃고 사랑하는 마음이 본성임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이걸 내가 왜 다 해야해'하고 생각한 순간,
'저 사람이 나다' 하고 떠올리며 수용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 원력
본성의 자리를 잊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 회향
오늘 하루동안 지은 아주 작은 공덕이라도 일체 중생께 회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