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12. 9.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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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믿음과 변치 않는 사랑, 같은게 필요한 것 같다.
변하는 건 좀 쓸쓸하다.
변하는 사랑과 함께하느니 차라리 혼자서 도나 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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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 참 많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건 이제 좀 질린다...
뭐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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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머리아프다... 이거 읽기 싫다. 재밌는 다른 책을 읽고 싶은데. 질질 잡고 끌다가 시간만 흘러보내는 것 같다. 아흥... 부처님, 몰랐는데 생각보다 훨씬 지적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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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오늘도 기도해야지 ^.^ 까먹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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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껏도 안하는건 정말 아니야.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