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12. 9. 11. 08:25

고양이들이 우리집을 나간지는 좀 됐다.
그 후에도 어미고양이는 가끔씩 눈에 띄는데
새끼고양이들은 보질 못했다. 
우리집에서 그랬듯이, 이웃집 아주머니네 마당에서 다같이 벌러덩 누워있더라는 소식은 들은 적이 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아침에 문을 열고 나가는데 새끼 고양이들이 다다다닥~ 도망가는 모습을 보았다.
좀 더 보고 싶었는데 텃밭 어디론가 숨어버려서 볼 수가 없었다T-Y
ㅋㅋㅋ 생각보다 얼마 안컸네.

이 사진들은 얘전에 찍어두었던 것


 


사진을 올리고 나서 보니까 텃밭 한쪽에서 어미가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
얘들아, 무랑 시금치 씨앗 뿌려놓은 곳엔 들어가면 안돼!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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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흰돌님 댁이 아니라 흰돌님 동네를 접수했군요. ^^

    당연히 커나가고 또 다시 새끼를 낳고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가끔 "아유 저 놈들.. 한 삼년만 안 크고 저리 있었으면 좋겠다"싶을 때가 있습니다. ㅎㅎ

    밑에서 4번째 사진, 윗층 고양이의 표정이 참 재미있습니다. 귀여워요.

    ㅎㅎ 밭이 모유수유실이 되었군요.

    귀여운 아기고양이 사진 정말 좋네요. ㅎㅎ

    2012.09.11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ㅎㅎㅎ 저 세마리 고양이가 아빠고양이를 닮은 것 같은데, 아빠고양이는 엄청 큰데다가 눈빛도 예사롭지 않아요. 무서워요 ㅋㅋㅋㅋ

      꼭 웃고 있는 것 같죠? ㅋㅋ 하품할때 찍었어용 ㅋㅋ

      넹 ㅋㅋ 근데 새로 나온 싹을 몇개 밟아놔서 엄마가 싫어하세요 ㅋㅋㅋ

      ^.^

      2012.09.12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2.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
    이전에 찍어두셨던 거지만 저두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참 좋습니다.^^

    2012.09.11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새끼고양이들은 어제도 저희집 보일러실에 들어가서 똥오줌을 지려놨어요. 냄새가.....
      암튼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

      2012.09.12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3. 귀여운 녀석들ㅎㅎ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ㅎㅎ

    2012.09.12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ㅎㅎ 어린이나 어린 새끼들이나 마찬가지로 장난치고 노는 걸 좋아하나봐요. 티비에 나와서 노는 연예인들을 보면 어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ㅋㅋ 그럴 기회가 자주 없어서 그렇지 놀면 참 재미있어요:) 노는 법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 같아요T-Y


      2012.09.13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 정말 그러네요.. 노는 법을 잃어버렸다라.. 얼마 전에 김정운 교수의 노는만큼 성공한다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뭔가 야밤에 확확 와닿는군요.사는 이유가 어찌 보면 즐거우려고 사는 건데 말이에요.
      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정말 실천이 안 되죠잉..-_-;;

      2012.09.14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 맞아요 맞아요. 일도 놀이처럼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우리 전통문화는 일도 놀이처럼 했는데 말이에요. 예를 들면 농사를 지을때 악기를 치고 다같이 노래를 부르고 했던 것처럼 말이에요.
      해야하는 일이 하고 싶은 일이 되면 충분히 놀이가 될 수 있을텐데, 하고 싶은 일을 모르거나 잊거나 해서 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실천이 어렵죠잉 ㅋㅋㅋㅋㅋㅋ


      2012.09.14 11:3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