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etus2012. 5. 17. 22:03


캘린쵸이라 불리는 어린 다육식물을 여섯개 얻어왔다.
(여섯 뿌리? 여섯 포기?;; 단위를 뭐라고 해야하지?T.T) 
엄~청 신기하게 생겨서 내가 계속 보고 있었더니 가져가라며 주셨다.
히히

잎이 독특해서 마법의 잎이라는 별명도 있단다.
만손초면.. 손이 만개라는 뜻인가?^^
엄마 캘린쵸이 잎사귀 둘레에 뿌리가 달린 아기 캘린쵸이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내가 얻어온 어린 캘린쵸이들 :)
이름도 귀엽네.


그간 모아둔 다육식물 화분에 옮겨심었다!


잘 자라려무나. 호호 ^.^♥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