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etus2012. 4. 30. 21:12


오크라 싹이 나왔다!
어제까진 분명 조금도 나오지 않은 것 같았는데, 언제 이렇게 쑥- 자랐을까나?


벌써 이만큼이나 자란 것도 있다;


콜라비도 6일 만에 발아했다. 빨리나오네:)
보라색 열매를 맺어서 그런가 줄기도 보라색이다.


콜라비!


잘 자라고 있는 루콜라^^


쑥갓도 잘 자라고 있음:>


치커리! 근데 좀 둥그렇게 생긴 것 같다. 아직 많이 안커서 덜 뾰족뾰족하나?


적치마상추:>군데군데 빈곳에 비슷한 류의 씨앗들을 심었다. (어제)


여기 빈곳에도:-)


다채*_*


청경채*_*


방아. 아무 생각 없이 씨앗을 뿌려서 저렇게 몰려서 자란다T~T


이거는 봉선화 ㅎㅎㅎㅎ


정말, 엄청나게 잘 자라는 상추.
상추도 시금치처럼 가을에 심어두면 겨울에 좀 얼어 있다가 봄이 오면 다시 잎들이 자라난다.
먹으면 자라고 먹으면 자라고, 엄청나게 잘 자란다. 쓴맛이 있어서 그런가 벌레도 안먹고.
굿:-0


머리에 찌끄만 모자를 쓴것처럼 자라고 있는 아부틸론 벨라! 캬하;0


스톡. 본잎이 제법 많이 자랐다.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