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에 갇히기 전에도
닿지 못했어.
손과 손이,
마음과 마음이,
사랑과 사랑이.
*
그것은
유일한 은신처,
하나의 항구,
달콤한 휴식,
영감의 원천,
그리고 유일한 대상...
터키 작가의 책은 처음.
사랑을 사물이나 동·식물, 곤충 등에 빚대어 표현했다.
그림이 정말 예쁘고 내용도 좋다 ♥
작가의 상상력이 부럽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