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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9.20 소소한 일상들 (4)



2014/10/01,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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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쭉 그렇게 살아왔으니,
이제는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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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감독의 썸남썸녀. (링크)
12회(막방)까지 도장 쾅쾅.
'할수 있는 자가 구하라'도 재미나게 봤었는데,
역시나 재미나다.
어떻게 이렇게 보통 사람들처럼 연기를 할수가 있지 ㅋㅋㅋ
12회 에서 1호 남자가 고백할 때 무지 감동이었다.
영상물의 이벤트에서 감동 받기는 처음이다.
ㅋㅋ
삽입곡인 짙은의 TV show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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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또 다시 3일 연속 휴일이라니.
정말 꿈만 같다.
요새는 평일에 근무하는 것도 그리 힘든게 아니라서 괴로운 건 아닌데,
그래도 쉬는 날은 꿀맛이다.

집에서 뒹굴며 책을 읽을지,
에니어그램을 뒤적일지,
아니면 혼자서 훌쩍 어딘가를 돌아다닐지 모르겠다.
이 중에 하날 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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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싫어하지 않으면서도
혼자 있는 시간을 상당히 좋아한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또한 소수로 모이는 자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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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것 보다 깊이 있는게 낫지 않나 생각했지만
서로 부담을 주지 않는 정도에서 가벼운 사이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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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나고 남아있는 밤 시간이 너무 좋아서 기뻐 날뛰거나
혹은 자투리 업무를 하고 나면
졸음이 쏟아져 내린다.
그래서 억울한 마음이다.
놀아야는데 잠이 오다니....T_T
그래도 하루 정도 푹 자두면, 2-3일은 조금 늦게 자도 괜찮은 것 같다.
요즘 너무 적극적으로 지내서 체력 고갈이 빨리 되는 건지,
효율적으로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지 못하는 건지,
먹는게 문제인 건지 모르겠다.
11시 이전에 자서 5시에 일어나는 계획은 대략 3주 천하로 막을 내렸다.
또 다시 시작할 가능성은 있지만은..

하루 일과 관리 잘하시는 분들 팁좀 주셔요☞☜



Posted by 정아(正阿)


2014/09/20, 이렇게 예쁠거 까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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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하루가 끝이 났다.
아아 드디어 ㅠ.ㅠ
이 놈의 긴 삼주가 지났네. 그런데 아직도 구월이라는게 함정 ㅋㅋ
그래도 좋다. 이제 숨좀 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좀 하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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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말 한마디도 허투로 듣지 않고 물음을 갖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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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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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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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체한다는 것은 좀 더 천천히 가라는 뜻이었을까.
하루가 멀다 하고 체하던 이유가 심리적 긴장감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요즘은 거의 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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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 은은한 아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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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긴장과 마음의 긴장은 어느 정도 구분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몸의 긴장이 반드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
하지만 몸의 반응은 사소한 것이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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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으로 하여금 정당한 마음을 갖게 하는 치명적인 '잘못'이라는게 있을까 싶으면서도
오해하기는 참 쉽다. 오해하지 말아야지...하면 오해할 것 같으니까, 욕심은 내려놓고 받아들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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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사서 향수처럼 핑크와 연보라색으로 포인트 글자를 표시했다 ㅋㅋㅋ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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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 #


2014/09/19, 국화가 고개를 내밀고
가을이다.


2014/09/19, 붉은 낙엽
조금 일찍 나서는 덕에 요즘 출근길은 느시렁 느시렁


2014/09/20, 초록도 지고
(젊음과 늙음의 차이 없이)


2014/09/20, 일 끝나고 휴식 - 여기가 천국 with EK ♥



Posted by 정아(正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