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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1 안 - 녕 (2)

 

 

 

 

 

 

경주, Deeep.

 

 

 

 

 오래 전부터 이미 넘치도록 받아왔을 사랑을 모르는 건 나 자신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숨쉬며 생각하고 타자를 두드리는 것 자체가 그 사랑의 증명임을, 머리 뿐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깨닫고 싶다. 사랑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간절하면서도 나는 그런 사랑들을 꾸준히 외면해 왔다. 대체 무엇 때문에?

 결코 사라지지 않을 시선이 그립다. 그 온전한 믿음으로부터 자양분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부단히 쏟아져 내리는 빛을 맞으며 새해에도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기를. 자존하기를.

 스무날들아 안녕. 서른엔 좀 더 용기를 내보자!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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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짝짝짝~~^ ^
    우쿨렐레 동호외 모임인가요?
    다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넘 푸근하고 좋아보여요 :-)

    서른살이 되셨군요.ㅎ
    흰돌님의 아름다운 서른살과 청춘을 응원합니당.
    홧팅!! ^ ^

    2016.01.01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번에 여행 갈때 우쿨렐레를 들고 갔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연주했어요 ㅎㅎㅎ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튕겨보는게 목표였는데, 어쩌다보니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멍석이 깔아지는 바람에 용기를 내서 쳤답니다. ㅋㅋㅋㅋㅋ 같이 노래부르니까 참 좋더라구요. ^_^

      네 서른줄! 와하하하하하
      아 감사합니다^0^ 오늘부터 하루 하루를 예쁘게 수놓아 보겠습니다! :D

      2016.01.01 10:4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