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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7 흘러라아앙:) (19)


꽃집 앞을 지나다가 발견한 다육이들,
저기 왕거미줄 다육이가 제일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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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 = future + vision
: '퓨전' 하면 서로 다른 성질의 뭔가가 뒤섞인 혼합물을 떠올리기가 쉽다. 그런데 퓨전에 저런 심오한 의미가 숨어있었다니! 미래에 나와야 할 모습. 본질은 간직한 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해야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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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 생각 - 기록 - 다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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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틀린 것으로 여기는 것'과 '아닌 것을 배우다'로 여기는 것의 차이.
와 이거 진짜 엄청나죠? 에디슨이 그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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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A, B에서 X를 발견하고, 또 C,D를 보고 Y를 발견하는 것. 한 걸음 더 나가 X,Y를 통해 Z를 생각해 내는 것. 이것이 창의성. A,B,C,D만 아는 것은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이고, 이건 동물도 하는 거라구.. T.T 그런데 요것이 우리나라 교육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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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 온리원은 외톨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귀함, 그리고 그 독립적 가치의 자기 삶의 결을 뜻합니다.                                                          - <젊음의 탄생>, 이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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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조건이 완전한 동·식물과 달리,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그 불완전함 속에 변화의 가능성이 있기에,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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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힘 빠지고 , 손이 떨리고, 심지어 땀까지 나서 어디 병이 난 줄 알고 놀랐는데
글쎄 밥을 잘 안 챙겨 먹어서 그런거였어요.. -.- 왕 부끄럽게쓰리..
밥을 먹었더니 금세 호랑이 기운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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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피조물들'
아름다운 비극?
몰라요.
어쨌거나 난 얘네가 부러웠음 ..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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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금새 호랑이 기운이 불끈~! 다행~~ ^^
    (아마도 치아교정때문에 체력이 바닥에 가까울꺼에요.)

    2010.03.17 23:14 [ ADDR : EDIT/ DEL : REPLY ]
    • 헤헤 네 ~ 은님 ㅎㅎ 오늘은 아침밥도 잘 챙겨 먹었어요^^
      (정말 치아교정때문인가봐요. 요즘 머리도 징징.. 이가 대이동 중인가봐요.)

      2010.03.18 08:16 [ ADDR : EDIT/ DEL ]
  2. 어머. 사진 속 얘네들. 누구예요?

    2010.03.17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 '천상의 피조물들'에 나오는 주인공 둘 이에요.
      케이트 윈슬렛과 멜라니 린스키 -
      영화에서는 줄리엣과 폴린이에요 :)
      감수성이 아주 풍부하고 상상력이 뛰어남 사춘기 소녀들이죠 ~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에요.
      저 소녀들이 부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어요.

      2010.03.18 08:19 [ ADDR : EDIT/ DEL ]
  3. 오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Fusion이 이런 뜻이라니...?

    2010.03.18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께서 알려주셨어요 @ @ @ 멋지죠?

      2010.03.18 21:25 [ ADDR : EDIT/ DEL ]
  4. 살이 빠지신겁니까.ㅡ.ㅡ?

    동일인이 아닌가.ㅡ.ㅡ?

    2010.03.18 15:46 [ ADDR : EDIT/ DEL : REPLY ]
    • 동일인 맞고요 ㅎㅎ
      살이 빠졌다기보단 조명을 잘 받고 각도를 잘 잡은 것..일거에요 ㅋㅋ
      실은 저도 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찍을때마다 판이해서요 ㅋㅋㅋㅋ

      2010.03.18 21:26 [ ADDR : EDIT/ DEL ]
  5. 다육이 화분들이 옹기종기 예쁘군요.
    ㅎㅎ 오늘은 예쁜 사진들만.. ^^

    식사 든든이 하시길..

    2010.03.19 00:02 [ ADDR : EDIT/ DEL : REPLY ]
    • 히히 네에! 마가진님 오랜만에요*^^*

      한 번 혼나고 나니, 요즘은 잘 먹고 다닌답니다.. ㅎㅎ

      2010.03.19 17:45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0.03.19 23:26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벌써 보셨구나! ㅎㅎ -.-
      비공개로 바꿔버렸어요... ㅎㅎㅎ

      2010.03.21 11:31 [ ADDR : EDIT/ DEL ]
  7. 지금 흰돌님 사진보니
    다육식물은 아무래도 선인장과 인가봐요

    2010.03.20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 선인장과도 분명 다육식물의 한 과에 속하지만 선인장과 자체가 너무 거대한 식물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다육식물은 선인장과와 별도로 구분해서 취급하고 있다.

      라고.. 하네요^^; ㅎㅎㅎ

      2010.03.21 11:33 [ ADDR : EDIT/ DEL ]
  8. 마지막 사진은 영화인가요?^^

    2010.03.20 15:20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에 '천상의 피조물들'이라는 영화랍니다^^
      두 주인공이에요.
      왠지 착한영님도 보면 좋아하실 듯 ...:)
      이런 대사들이 있어요!

      '우리 아빠 말씀이 성경은 엉터리래'
      '하지만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잖아'
      '난 아냐. 난 네번째 세계로 갈거야 천국보다 좋을 걸. 거긴 기독교인들은 없을테니. 음악, 예술 그리고 순수한 즐거움뿐인 지상낙원일거야. 제임스 메이슨이 거기 있을거야. 마리오 란자도. 성자가 되어서들 말야.'

      '청상의 두 피조물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다. 많이 다르지만, 두 눈은 신비롭고 피동적인 것을 갖고 있으며 인간의 부패와 변화를 지켜본다. 갈색 눈동자엔 적을 향한 증오의 빛이 불타오르고, 회색 눈동자엔 차가운 멸시의 빛이 번뜩이며 경멸과 잔인함이 깃들었다.'

      '남자들은 왜 그렇게 멍청할까? 신비로운 눈 속에 감춰진 지혜를 이해하지 못하지. 그리고 너와 나 같이 멋진 사람들을 ..'

      2010.03.21 11:40 [ ADDR : EDIT/ DEL ]
    • 오, 나중에 꼭 봐야겠군요!^^

      2010.03.21 21:35 [ ADDR : EDIT/ DEL ]
  9. 양로가 글쎄...
    하도 쭈굴쭈굴하길래, 물을 아주아주 듬뿍 줬더니..
    웃자라버렸어요..;;;
    아주 길쭉길쭉해졌져.ㅋ

    2010.03.20 21:48 [ ADDR : EDIT/ DEL : REPLY ]
    • 쭈굴쭈굴 ㅎㅎㅎ
      너무 자주 듬뿍 주시면 안될텐데 ~ !
      지금 시골 집에 내려와 있는데.
      다육이들이 보고싶어졌어요 :)

      2010.03.21 11:4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