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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5 오늘 생각 (21)

쉴레 의 그림.


·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기. 아주 질릴 때까지. 그리고 진짜 하고 싶은 것 찾아 내기.

 이건 아주 이기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 '물질적인 것으로는 절대 채워줄 수 없다. 비움을 가르치라'

오늘 김충원교수님 말씀을 듣고서야 비로소 조금 알것 같다.

법정 스님은 왜 그렇게 무소유 하셨는지.

 

· 조약돌 같은 고무신 신고,

고운 곡선을 가진 개량한복을 입고,

밭 매면서 살아야지.

그러니까 이건 내 꿈이다.

되돌아간다.

잘못 가고 있는 것을 바르게 잡는 거다.

뒤떨어 지는게 아니라 앞서가는 것.

처음부터 그랬듯이

 

· 진짜 배워야 하는거는

1. 자급자족할 수 있는 능력

2. 건강하고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는 방법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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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하고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아직 지키는 것보다는 어떻게 만들어가는지도 잘 모른다는...!
    슬픈 현실입니다

    2010.04.15 20:57 [ ADDR : EDIT/ DEL : REPLY ]
    • 예를 들자면.. 건강한 음식 만드는 방법, 건강한 옷 만드는 방법,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 아껴주는 방법.. 등^^
      소중한 건.. 이미 가지고 있지만, 그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현실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2010.04.18 10:46 [ ADDR : EDIT/ DEL ]
  2. 다 이루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무소유란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자세, 즉 한낮의 햇빛이나 꽃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텅빔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진 것도 없이 물욕 만 잔뜩 들었으니 저란 놈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배워야 하는데...

    2010.04.15 21:54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여인님 ^^

      텅빈... 저도 그것을 느껴보고 싶어요. 어떡하면 텅 빌수 있는건지. 어떡하면 생각이나 욕심 없이 고요함이 깃들 수 있는지요. 다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싶어요. 꼭 필요할 때 꼭 필요한 만큼만..

      2010.04.18 10:49 [ ADDR : EDIT/ DEL ]
  3. 하고싶은 것 찾아내기
    역시 정아님은 특별하시군요.
    운명에 관해 많은 공부를 하신 분이 그러더군요.
    인생에서 진정 성공하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해야하는 일을 (찾아내서) 좋아하는 데에 있다.

    저는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이 균형과 조화를 이룰때에
    인간이 완전함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물질이 정신을 지배하는게 지금이죠.
    사실 물질또한 정신에서 나온 것인데 말이죠.

    그리스 시대때에만 해도
    지식인들은 "시간이 갈수록 우리는 쇠퇴해간다.
    다만, 우리는 역사를 조금이라도 정체시키거나
    지연시킬수있을 뿐이다." 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베이컨이나 뉴턴등에 의해
    그리스시대의 생각은 우스갯소리가 되었고,
    역사는 퇴보가아니라 진보한다.
    라는 세계관이 떠올라 현재까지 미치게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죠.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볼때
    현 상황의 진보가, 진보라 할 수있는가
    라는 의문이 드네요.
    저는 기술의 진보와 사상의 진보는
    인류의 발전은 이루어냈지만
    거기에 비례해 자연은 파괴되었고, 나아가 인간의 영혼까지 더럽혀가고있고
    넓은 차원에서 볼 때에 지구는 퇴보를 넘어 멸망으로 가고있다고 봅니다.


    마야인들의 삶에서 보건대,
    과학기술의 발달이
    문명의 발달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죠.
    현 인류의 기술이 마야인들의 기술보다 훨씬 진보되었지만
    문명의 수준은 그렇다고 쉽사리 말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이
    문명의 발달을 이끈다.라는 생각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니...
    (이것이외에 대다수의 잘못 심어진 여러가지 관점이
    파괴와 경쟁,전쟁등을 정당화하는지도 몰라요.)

    우리의 왜곡된 상상력에서 만들어낸 필요이상의 과학기술이 자멸의 길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시점에서,
    되돌아간다.는 말은 많은 의미를 주네요.

    2010.04.15 23:24 [ ADDR : EDIT/ DEL : REPLY ]
    • 특별하게 봐주시니, 정말 특별해진 기분이에요. ㅎㅎ
      *-_-*

      퇴보를 넘어 멸망으로.. 공감합니다.
      이대로 가면 안되는 거죠.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 하세요. 저는 말을 너무너무 못해서 항상 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에요 T.T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2010.04.18 10:52 [ ADDR : EDIT/ DEL ]
  4. 정말 중요한 것이군요. 꼭 배워야 할 것 맞아요.^^

    돌고래님의 꿈.. 참 이뻐요.^^

    2010.04.15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맙습니다 마가진님!
      항상 응원해주시는 마가진님도 참 예뻐요 ^^
      전 이런 생각을 실천해야지만 예뻐질 거에요..
      헤헤

      2010.04.18 10:53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9 02:08 [ ADDR : EDIT/ DEL ]
    • 주먹 안쥐었어요 ㅎㅎ
      대신 꼬집 집게를.. ㅋㅋ
      농담이에요 ^^ㅋ

      2010.04.19 18:16 [ ADDR : EDIT/ DEL ]
  5. 펑크적의 언어로 말하자면

    1. D.I.Y. or Die
    2. Straight Edge

    2010.04.16 02:16 [ ADDR : EDIT/ DEL : REPLY ]
    • 으음..

      1번은 이해가 되는데
      2번은 잘 이해를 한 건지 헷갈려요 -.-
      ㅎㅎ

      2010.04.18 10:56 [ ADDR : EDIT/ DEL ]
  6. 전 일단 자급자족할 수 있는 능력부터 습득해야겠습니다.
    이젠 슬슬 취직.... 해야겠죠? =ㅂ=;;

    2010.04.17 12:10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두요 ㅎ 자급자족할 능력을 길러야해요. 이것저것 배워야 해요

      2010.04.18 10:57 [ ADDR : EDIT/ DEL ]
  7. 2.번. 아마 모르실거에요. 직역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

    2010.04.19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9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9 22:18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호.. 그렇구나!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점에서 연관이 있어요. 소중한 걸 지키면 건강하지기도 하구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2010.04.20 08:05 [ ADDR : EDIT/ DEL ]
  10. 나도 개량한복 사서입고 돌아다니고 싶당.

    2010.04.25 21: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