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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05 일주일의 아침 (6)




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뒤적여보니 한 주의 아침들이 모였다.
이번주엔 매일 아침 사진을 찍었네.


12/1





12/2







12/3






12/4






12/5








마지막 사진은 '나무 거울'. 나무가 보는 거울.
오늘 따라 아침 공기가 차가운게 정신이 번쩍 들었다.
깨어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그만큼 맑아지는 기분이라.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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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사진 완전 작품인데요!

    2014.12.06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흰돌고래님이 계신 곳도 눈이 많이 왔네요.
    근데 포도인건가요? 포도가 이런 날씨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윗분 말씀처럼, 마지막 사진 너무 좋아요!!
    눈덮인 가지에서 겨울이 남아있고, 져버린 낙엽에 가을이 남아있는 그런 계절의 흐름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사진기 들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사진 ^^

    2014.12.06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일주일 내내 내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가 대부분 녹았답니다.
      설마... 포도겠어요...ㅋㅋㅋ 빨간 열매였던 것 같은데 겨울이 오니 검푸르게 변하네요. 포도처럼ㅎㅎ

      정말 가을도 있고 겨울도 있어서, 계절의 흐름을 알수가 있네요'-' 저도 요즘 겨울 풍경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가볼까 했는데, 게으름으로 못나가봤네요ㅎㅎ 위소보루님이 많이 찍어서 보여주셔요, 크크.

      2014.12.07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런 모습의 일주일였네요. 눈도 많이 오고...
    눈이 내리는 모습을 짧은 셔터로 잡으니 묘한 느낌입니다. 카메라 렌즈의 먼지같기도 하지만 질식할 것 같은 정적이 내려앉는 모습같기도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떤 자세로 찍었을까 싶습니다. 나무 그림자와 물 밑의 낙옆 그리고 보도블럭들이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서글픈 풍경입니다.

    2014.12.07 20:21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엡. 이번 주는 눈소식 대신 비소식이 있어요. :( 비보단 눈이 더 좋은데... ㅎㅎㅎ
      눈은 참 그래요. 정적 같은 걸 느끼게 하죠?

      헤헷 틀켰다. 쪼그리고 앉아 찍은 사진인데, 올릴 때는 뒤집어서 올렸답니다. ^^ 오늘 보니 나무 위에 있던 눈들은 모두 녹고 없더라구요.

      2014.12.07 20:5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