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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9 소소한 일상, 기분좋은 밤 (10)

11년 2월 20일, 햇살 좋은날 - 



교수님을 뵙고 나면 항상 마음이 다잡아진다.
오늘도 게으르고 나태한 상태에서 살짝 벗어난 기분이다.

고민하지말고, 해보기.
해보고 싶은걸 주욱... 적어보고 우선순위 정하기.

내가 농사에 관심있어라 하는 걸 아시는 교수님께서
책 4권을 선물로 주셨다. 
신경써주시는 마음에 내 마음이 따뜻해졌다.


*

몸을 위해 산다 → 몸은 사라진다
:욕심 때문에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한다.
의식을 높이는 것 → 몸에 대한 집착이 낮아진다.
의식수준을 높일수록 행복해진다.

물건을 주는 것 보다 마음을 주는 것이 더 크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줄 것밖에 없게 된다. 자연스레 사랑하게 되는 것.
욕심을 내려놓는 만큼 나와 너의 차이가 사라지고 모두 같은 '내'가 된다. 
'원수는 없다'
내가 좋은 일을 하면 세상도 내게 좋은 영향을, 내가 나쁜 일을 하면 세상도 나쁜 영향을 준다. 메아리처럼
욕심을 버리기가 어려워서 지키는 것이 계율이다.
내가 좋고 행복하면 그것이 옳은 길이다.



교수님 꼭 빨리 나으세요!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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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눈별

    전우익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매 주 이틀씩 두물머리로 농사를 배우러 갑니다.
    윤구병님과 장일순님의 책도 읽을 생각입니다.
    흰돌님의 글을 읽고 그냥요. 기쁩니다.
    한 편으론, 교수님 걱정도 하고 갑니다.
    내용의 일부를 저의 비밀 홈페이지에 담아갈게요.
    가슴 속에 깊이 파인 곳에 여름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곧 맑은 물로 들어차겠지요?

    전에 댓글을 보았습니다.
    이런 답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나무는 서서히 뿌리를 내려 수 백년 동안 자라난다는 말을요.
    흰돌님의 꿈은 분명 튼튼합니다.
    하고 싶은 것들을 하세요.
    타협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와 행복의 절대량입니다.

    * 교수님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2011.03.10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봄눈별님도 농사를 배우러 다니시는군요.
      저도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 아직 확실하지는 않고요.
      전우익님과 장일순님이 어떤 분들인지 검색해보니 저도 관심이 생겼어요. 제가 읽은 책 중에 전희식님의 '아궁이 불에 감자를 구워먹다'와 여러분이 쓴 '오늘도 나는 지렁이에게 안부를 묻는다' 책도 좋아요.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봄눈별님....
      정말 고마워요!
      ㅜㅜ
      뿌리깊은 나무가 될게요.
      타협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와 행복의 절대량이라는 말
      꼭 기억하고요.

      * 봄눈별님과도 잘 통하실거에요 ^^

      2011.03.10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2. 흰돌님의 마음은 참 맑은 것 같습니다.
    제게 있어선 거의 초능력수준. ^^;

    아름드리 나무에 편안히 기대신 흰돌님의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교수님께서 편찮으신 모양이지요? 빨리 회복하시길.. ^^*

    2011.03.10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마음이 맑아지고 싶은 흰돌이랄까요?
      아직은 맑아지는 길이 멀고도 험하기만 합니다. ㅠㅠ
      마가진님도 맑아요!
      맑아진님^^; ㅎㅎ

      사진은 포즈를 취하다가 우연히 눈 감은 것이 찍혔답니다.
      마음에 들어요.

      빨리 회복하시길!

      2011.03.10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3. 교수님이 참 따뜻하신 분 인것 같아요^^

    2011.03.10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시태

    숨은 그림 찾기 돋네.

    2011.03.17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볕에 싹이 트듯 교수님께서도 활짝 나으실 겁니다.

    2011.03.22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활짝 나으셨으면!
      다음주엔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언제나 고마워요 여인님 *

      2011.03.22 22:1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