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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긍정일기2018.01.03 23:12




껍질째 먹어도 맛있는 귤. 유기농 귤.



​​


꼬불꼬불 당면 넣고 끓인 김치찌개.



​​


야심차게 스텐 프라이팬에 전을 지저보았는데...

크게 실패!!  T-T

담엔 예열을 더 오래 해보기로...

처음부터 다 타버려서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부처님 경전 읽으며 다시 전환... 히히.




내 사진은 부끄러우니까 작게...^^

겨울이라고 통 걷지를 않았는데, 요 몇일 씩씩하게 걸어다닌다.

아무래도 두드러기는 '춥다병'에 걸려서 일어난 것 이었나 보다...

오들오들 떨려도 좀 참고 그러니까 오히려 점점 나아지는 듯 하고.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빨간 양말. 운동할 때 신는다. 마음에 쏙 든다. :) 




/

'손 꼭 잡고 열심히 해보자.'

'만나서 행운이다.'

'좀 더 친해지자.'

한마디 한마디 폴폴 향기가 나는 분.


헤어질까 두려워 하는 마음은 불이의 마음이니까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다가도,

인연이 다하면 다시 보기까지는 너무도 힘들다는 구절을 보면 또 엄청 슬프기도 하고,

애착하는 마음인가 싶어 내려놓아야지 하기도 하고...


작년 이맘땐 스스로를 지키려 무던히도 애쓰면서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애쓰지 않아도 외롭지 않고 조금 더 강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쉽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본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에서 조차 마음은 '불신'의 신호를 켜고, '두려움', '닫힘'등의 마음을 작동시킨다.

그걸 알아차리고 나면 나는 또 '그럴리가'하고 다시 '믿는' 마음, '용기'를 내본다.

_()_




/

<정토삼부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나 너무나 좋다... _()_


- 관무량수경 :

'염불하는 이는 모든 사람 가운데 향기로운 연꽃이니라'


'모든 부처님은 바로 법계를 몸으로 하는 것이니 일체 중생의 마음 가운데 들어 계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대들이 마음에 부처님을 생각할 때 이 마음이 바로 삼십이상과 팔십수형호를 갖춘 원만 덕상이니라.

그래서 이 마음으로 부처님을 이루고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니라.


- 무량수경 :

'그때 부처님께서는 온 몸에 기쁨이 넘치시고 기색이 청정하시어 빛나는 얼굴은 거룩하고 엄숙하셨다.'


'두려워 시달리는 중생 위하여 편안한 의지가 되어 보리라.'


'그 나라는 영원히 행복하여서'


'마음이 즐겁고 청정하리니 그 나라에 와서 살게 되면 상쾌하고 즐거워 안온하리라.'


'목숨은 오래 살기 어려운 일. 부처님 만나 뵙기 더욱 어렵고 믿음과 지혜 갖긴 또한 어려워

바른 법 들었을 때 힘써 닦으라.

법문 듣고 능히 잊지 않으며 뵈옵고 공경하면 큰 경사 되니 그는 바로 나의 착한 친구라.

그러므로 마땅히 발심할지니.

온 세계에 불길이 가득하여도 반드시 뚫고 나가 불법을 듣고 모두 다 마땅히 부처가 되어

생사에 헤매는 이 구제하여라.'


* 불청우: 보살은 청을 받지 않더라도 자진하여 중생의 친한 벗이 되어 이익을 주는 것이므로

중생 제도에 최선을 다하는 보살을 말함.



경전을 읽으며 좋았던 구절 몇 가지를 옮겨 놓는다.

_()_

한때 '유토피아'에 젖어 이상향을 쫓았으나 어느 곳에도 마음을 두지 못했고,

그런 마음은 현실도피이자 불가능할 뿐이라고 여겼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이상향을 만났으니,

그건 바로 거룩하고 위대하신 아미타 부처님께서 원력으로 이룬 세상 서방정토 극락세계다!

아~ 내일 남은 부분을 읽을 생각을 하니 신난다... ^^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오랜 무지무명의 잘못된 관념으로 인하여 탐진치 삼독심을 쓰며

마음을 맑히지 못했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받아 지니고 사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_()_ 

앞으로는 부디 부처님 닮아 온 몸에 기쁨이 넘치시고 기색이 청정하여

빛나는 얼굴을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두려워 시달리는 중생 위하여 편안한 의지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모든 일들이 불보살님들의 원력대로 되어지이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아미타 부처님을 수희 찬탄합니다... _()_ ♡♡♡

나와 모든 중생들이 극락세계에 왕생하고,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 부처님을 뵈어 다 함께 성불하여 지이다. ___()___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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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나모

    정아 님, 모습만 봐도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여하시길요!

    2018.01.04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 헤헤. 말씀 감사합니다!!
      니나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에도 부처님 축복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_()_

      2018.01.04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2. 원행행자

    옴아훔!
    은혜로우신 스승님과 청정수월도량 홍서원 승가에 귀의합니다!

    정토삼부경을 보시기 시작했다니, 수희찬탄합니다.
    스승님께서 법문에서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말씀을 여러 번 하셨지만,
    법문을 듣고 봐야겠다고 마음 내서 본 적은 한 번뿐이었습니다.
    이번에 극락왕생발원문을 받고서, 다시 정토삼부경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저런 일들 속에서 미뤄졌습니다ㅠㅠ
    핑계겠지요? 스승님께서는 버스운전하시면서 틈틈히 한달에 경전을 3권씩 읽으셨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부처님 경전 환희롭게 읽으시면서, 천개의 연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우리들의 의식이 수승해지고
    정아도반님의 대긍정일기도 무량긍정으로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옴마니 반메훔!

    2018.01.05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 옴아훔!!
      은혜로우신 스승님과 청정수월도량 홍서원 승가에 귀의합니다!
      _()_

      오늘까지 해서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__________^
      제가 경전을 읽어도 잘 이해도 못하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특히 무량수경이 참 좋았습니다. _()_ ^^

      많이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아... 스님께서 한달에 세 권씩 읽으셨다는 말씀을 다시 자각하니 반성이 많이 됩니다. ㅠㅠ 원행행자님 덕분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좀 더 정진해야지 또 한번 다짐합니다!!

      천개의 연꽃이 피어난다는 말씀에 마음이 환희롭습니다. ^^
      올해는 더욱 무량긍정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대전법회가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______^

      무량수 무량광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옴 마니 반메 훔! _()_ _()_ _()_

      2018.01.05 22:4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