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따라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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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5. 09:18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2009.10.01 21:48
반지가 빛날 만큼 활달하게 책장을 넘기는 체의 손길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는가. 전쟁터에서 태평하게 무슨 독서냐고 비아냥거릴지 모르지만, 이런 순수한 몰입의 자세가 가장 비인간적인 전투의 상황 속에서마저 한 영혼을 빛나게 하는 양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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