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6 15:56
세상의 이치는 참 묘하면서도 단순하다. 못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어떻게든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고 싶어 안달이고, 잘 사는 사람들은
하나라도 더 챙겨 가지려고 혈안이다. 그러니 정말 부자는 누구일까. 가진 것이 얼마든 그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세상에 나눌 게 전혀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것이 물질이든, 애정 어린 관심이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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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꿈틀댄다.
한비야가 여행 속에서 얻은 값진 보물들이 부러워 죽겠다.
나도 대학 졸업하기 전에 꼭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