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2013. 7. 29. 20:23


p.73
 적어도 지금 나는 나 자신의 인생을 확장하고 있다. 이건 매우 멋진 일이다. 거기에는 나 자신이 지금 이곳에 살아 있다는 실감이 있다. 나는 소비되고 있지 않다. 적어도 소비되지 않는 부분의 내가 이곳에 존재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다.


: 요즘 하루키의 소설에 빠져 지낸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은 1Q84. 2권 끄트머리를 읽는 중이다.
소설을 읽고 있어서 그런지 수 많은 생각들이 쉴새 없이 머릿 속을 오고 간다.
보다 주도적인 사고를 하고 싶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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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주도적인 사고와 앞으로 나아가는 삶...
    홧팅입니다요^^

    2013.07.30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ㅎㅎ 지금은 휴가의 중반부를 지나고 있답니다. ㅎ 널부려져서 맘껏 책을 읽으니 정말 신나요!!
      컴퓨터가 고장난줄 알고 있어놔서 요즘 블로그가 소홀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반가운 댓글이 달리니 기분이 좋아요^.^
      상쾌한 밤 보내셔요♥

      2013.07.30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여름 휴가를 책과 함께 보내시는군요.
    요즘 저도 도서관에서 자주 책을 빌리는 편인데 지금은 <한 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과 <Discovery!>를 보고 있어요.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이란 책도 예약해뒀는데 앞서 빌려간 분이 책을 분실했는지 한 달이 되어가도록 반납을 안하신다능.. ㅜㅡ

    2013.08.01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히히. 네. 책도 보고, 바다도 보고, 친구 결혼식도 보고, 남자친구도 보고(ㅋㅋ) 로필2를 또 보며.. 긴긴 휴가가 오늘로 마무리네요. ㅎ
      오와 멋진 책들을 읽으시는군요+_+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이란 책은 저도 구미가 당기는걸요? 한달이 되도록 반납을 안하다니,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는군요 ㅜ.ㅜ

      2013.08.04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3. 전 덥다고 책을 등지고 사는데..ㅠㅠ
    뭐 때로는 생각없이(ㄷㄷ..)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 며 스스로 다독거리고 있습니다.ㅋㅋ
    그래도 메모하는 건 놓치지 않으려고요!ㅎㅎ

    2013.08.05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맞아요. 책을 보며 달리고 싶을 때도 있고, 가볍게 달래고 싶을 때도 있어요 ^^
      네 메모는 정말 좋은 습관이에요!

      2013.08.18 16:5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