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y Way / Via Láctea by Chaval Brasil |
만일 일을 하면서 내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삶의 폭과 깊이가 넓어지고 깊어지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은다면,
그리고 맡은 업무가 활력의 원천이 되지 않는다면, 그곳은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오리스 스웨트 마든-
p.13
"도대체 어떻게 길을 찾았답니까?"
나는 데릭에게 물었다.
"그거야 알 수 없죠. 나는 마사이족이 아니니까."
"그래도 뭔가 비결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글쎄요. 내가 알기로 여기 원주민들에게는 '길'이란 개념이 없는 것 같더군요. 길이 없으니 길을 잃을 수도 없지요. 저들은 다만 나무와 숲과 바람이 가야할 곳을 알려줄 때까지 귀를 기울일 뿐입니다."
p.55
어디서 무엇을 하든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소명, 즉 내면의 부름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그 부름에 딱 들어맞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아 보이는 직업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일이든 자시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일에 대한 만족-궁극적으로는 삶에서의 만족-은 일정 부분 우리가 이러한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택시 기사에게 '택시를 모는 것'은 분명 현재의 직업이지만, 할머니를 돕는 것은 내면의 부름에 따라 자기만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런 기회를 더 많이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훨씬 큰 기회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의 부름에 귀 기울이고, 그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깊은 사고를 통해 문제의 근원에 다가서려고 하며 연결고리를 통해 변화를 유도한다.
- 책에 나온 소명카드 리스트를 보고 한번 적어본 것 ㅋㅋ
첨엔 엄청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나중엔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얻은건, '너를 믿고 가면 된다' 정도의 위로? :)
어디서 무엇을 하든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소명, 즉 내면의 부름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그 부름에 딱 들어맞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아 보이는 직업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일이든 자시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일에 대한 만족-궁극적으로는 삶에서의 만족-은 일정 부분 우리가 이러한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택시 기사에게 '택시를 모는 것'은 분명 현재의 직업이지만, 할머니를 돕는 것은 내면의 부름에 따라 자기만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런 기회를 더 많이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훨씬 큰 기회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의 부름에 귀 기울이고, 그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깊은 사고를 통해 문제의 근원에 다가서려고 하며 연결고리를 통해 변화를 유도한다.
- 책에 나온 소명카드 리스트를 보고 한번 적어본 것 ㅋㅋ
첨엔 엄청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나중엔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얻은건, '너를 믿고 가면 된다' 정도의 위로? :)